쏨분씨푸드에서 신용카드는 불가!!!
* 식당 위치 : 쌈얀역
* 주요 메뉴 : 씨푸드
* 설명 : 쌈얀역에 있는 쏨분씨푸드를 갔었습니다..
쏨분씨푸드를 가볼까 했었지만 저희 일정상 멀리까지 찾아가야 해서 그냥 포기했었는데 택시타고 호텔로 돌아가는길이 너무너무너무 막힌데다 일정에 없이 급 쇼핑에 3000밧을 현금으로 쓴 바람에 현금이 모자랄 것 같아 우연히 쌈얀역에 내렸는데 쌈얀역 바로 앞에 쏨분씨푸드가 있더라구요..
그렇잖아도 저녁을 먹을 시간이고 현금이 별로 없어서 카드가 가능한 곳에서 저녁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쏨분씨푸드 정도 큰 레스토랑이면 당연히 카드가 될꺼라 생각하고 확인도 안하고 들어가서 밥을 먹었습니다..
뿌팟퐁커리랑 다른 생선요리를 시켰는데 뿌팟퐁커리랑 밥을 모두먹고도 한참 기다리고선 생선요리가 나온거에요...중간중간에 왜 생선요리는 안나오냐고 얘기해도 금방나온다 금방 나온다 그러더니...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뒤에 나온 생선요리는 직원이 추천해줘서 시킨건데 정말 뷁!!!!!!이었습니다..
맛도 없는 요리가 밥까지 다 먹은 후에야 나와서 생선요리는 거의 손도 안댔습니다..
뿌팟퐁커리도 그닥 입맛에 안맞았고 밥도 쥐꼬리 만큼 줘서 배도 안부르고...맛도 없었는데 두명이서 먹고 계산서는 1000밧!!!!!
그렇게 먹고 계산을 하려고 하는데 현금밖에 안된다는 거에요...
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한국에서는 그렇게 큰 레스토랑에서 카드가 안되는건 상상도 못할일...
쪼꼬만 맛사지샵에도 카드는 다 되더구만...
저흰 그날그날 쓸 현금에 비상금 조금 들고다니고 나머진 다 호텔 금고에 넣어놨었기 때문에 현금을 찾을려면 호텔로 가야하는 상황.....
어떡해야하나..너무 난처했는데 정말 기분나빴던건 직원들 태도였어요..
밑에 직원들이 어쩔 수 없다...현금밖에 안된다..요렇게 말해놓곤 우리만 남겨놓고 그냥 다들 자기 볼일만 보길래 점장 같이 보이는 사람을 불러서 얘기했더니 무슨 우리가 돈도 없이 밥먹은 거지취급을 하는거에요...나..참.....어이가 없어서.....
물론 우리 입장에선 카드가 안되는 곳이 없는 한국에 사는 사람으로서 참 어이 없는 상황이지만 카드가 되는 곳이 절반정도 밖에 안되는 태국에선 저희가 어이없는 사람들이긴 했겠지만 정말 그 직원들의 태도는 정말정말 모욕적이었어요...
어쨌든 신랑이 혼자 호텔까지 가서 돈을 가져왔고 전 한시간을 넘게 혼자 아이를 데리고 식당에 있어야 했습니다...한시간이 넘게 혼자 씩씩거리며 앉아있었죠...더군다나 그날은 수상시장+악어농장 투어를 해서 너무너무 피곤했었거든요...
그리곤 신랑이 와서 계산을 하려고 계산서를 다시 봤더니 봉사료가 20밧이나 붙어있더라구요..
나참...어이가 없어서....
단돈 1밧도 아까운 식당이었습니다...
평소같았음 20밧 못준다 하고 싸웠겠지만 너무 피곤해서 995밧 정도 나왔길래 1000밧을 줬더니 잔돈도 안갖다 주더라구요...그래서 큰소리로 소리 한번 질러줬죠...잔돈 갖고 오라고!!!!!!!!
봉사도 한것도 개뿔도 없으면서 억지로 봉사료20밧 뜯어간 것도 모자라서 잔돈까지 꿀꺽하는건 단돈 1밧도 못참겠더라구요...
끝내 5밧 받아서 나왔습니다...
정말 방콕에서 최악의 식당이었습니다...
* 주요 메뉴 : 씨푸드
* 설명 : 쌈얀역에 있는 쏨분씨푸드를 갔었습니다..
쏨분씨푸드를 가볼까 했었지만 저희 일정상 멀리까지 찾아가야 해서 그냥 포기했었는데 택시타고 호텔로 돌아가는길이 너무너무너무 막힌데다 일정에 없이 급 쇼핑에 3000밧을 현금으로 쓴 바람에 현금이 모자랄 것 같아 우연히 쌈얀역에 내렸는데 쌈얀역 바로 앞에 쏨분씨푸드가 있더라구요..
그렇잖아도 저녁을 먹을 시간이고 현금이 별로 없어서 카드가 가능한 곳에서 저녁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쏨분씨푸드 정도 큰 레스토랑이면 당연히 카드가 될꺼라 생각하고 확인도 안하고 들어가서 밥을 먹었습니다..
뿌팟퐁커리랑 다른 생선요리를 시켰는데 뿌팟퐁커리랑 밥을 모두먹고도 한참 기다리고선 생선요리가 나온거에요...중간중간에 왜 생선요리는 안나오냐고 얘기해도 금방나온다 금방 나온다 그러더니...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뒤에 나온 생선요리는 직원이 추천해줘서 시킨건데 정말 뷁!!!!!!이었습니다..
맛도 없는 요리가 밥까지 다 먹은 후에야 나와서 생선요리는 거의 손도 안댔습니다..
뿌팟퐁커리도 그닥 입맛에 안맞았고 밥도 쥐꼬리 만큼 줘서 배도 안부르고...맛도 없었는데 두명이서 먹고 계산서는 1000밧!!!!!
그렇게 먹고 계산을 하려고 하는데 현금밖에 안된다는 거에요...
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한국에서는 그렇게 큰 레스토랑에서 카드가 안되는건 상상도 못할일...
쪼꼬만 맛사지샵에도 카드는 다 되더구만...
저흰 그날그날 쓸 현금에 비상금 조금 들고다니고 나머진 다 호텔 금고에 넣어놨었기 때문에 현금을 찾을려면 호텔로 가야하는 상황.....
어떡해야하나..너무 난처했는데 정말 기분나빴던건 직원들 태도였어요..
밑에 직원들이 어쩔 수 없다...현금밖에 안된다..요렇게 말해놓곤 우리만 남겨놓고 그냥 다들 자기 볼일만 보길래 점장 같이 보이는 사람을 불러서 얘기했더니 무슨 우리가 돈도 없이 밥먹은 거지취급을 하는거에요...나..참.....어이가 없어서.....
물론 우리 입장에선 카드가 안되는 곳이 없는 한국에 사는 사람으로서 참 어이 없는 상황이지만 카드가 되는 곳이 절반정도 밖에 안되는 태국에선 저희가 어이없는 사람들이긴 했겠지만 정말 그 직원들의 태도는 정말정말 모욕적이었어요...
어쨌든 신랑이 혼자 호텔까지 가서 돈을 가져왔고 전 한시간을 넘게 혼자 아이를 데리고 식당에 있어야 했습니다...한시간이 넘게 혼자 씩씩거리며 앉아있었죠...더군다나 그날은 수상시장+악어농장 투어를 해서 너무너무 피곤했었거든요...
그리곤 신랑이 와서 계산을 하려고 계산서를 다시 봤더니 봉사료가 20밧이나 붙어있더라구요..
나참...어이가 없어서....
단돈 1밧도 아까운 식당이었습니다...
평소같았음 20밧 못준다 하고 싸웠겠지만 너무 피곤해서 995밧 정도 나왔길래 1000밧을 줬더니 잔돈도 안갖다 주더라구요...그래서 큰소리로 소리 한번 질러줬죠...잔돈 갖고 오라고!!!!!!!!
봉사도 한것도 개뿔도 없으면서 억지로 봉사료20밧 뜯어간 것도 모자라서 잔돈까지 꿀꺽하는건 단돈 1밧도 못참겠더라구요...
끝내 5밧 받아서 나왔습니다...
정말 방콕에서 최악의 식당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