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타운] 요왕님 따라 먹은 새우튀김국수
* 식당 위치 : 푸켓타운 차오파 로드(Chao fa rd.), 라농로드 서쪽 씨옉 쭈이뚜이에서 남쪽방향으로 쭉 내려가면 오른편에 있습니다.
* 주요 메뉴 : 새우튀김국수
* 설명 :
가기 전에 식당을 열검색하다가 요왕님이 올리신 글을 보고 눈이 번쩍
요기는 꼭 가봐야겠다 했지요.
태국에 가면 저는 문맹이 되므로.. 사진을 통해 가게를 익혀둔 후 갔더랬습니다.
반가운 간판(그러나 읽을 수는 없는)을 보고 들어간 식당에서는 외쿡인을 보고 당황한 듯 했지만 영어를 아주 조금 할 줄 아는 사람을 데려다 주더라고요.
메뉴판입니다.
저는 역시 읽을 수 없으므로 글에서 본 메뉴 이름을 달달 외워서 외쳤지요.
"바미 남 똠얌 싸이 꿍텃, 능! 바미 혹끼엔 남, 능!"
그러다 뭔가 난감한 듯 저를 부르네요.
가보니 "혹끼엔" 어쩌구 하면서 얼마 안남은 국수를 보여주는 것 보니 재료가 떨어졌다는 의미 같았습니다. 그래서 바미 남 똠얌 싸이 꿍텃만 달라고 했습니다.
바삭바삭한 꿍텃을 얹고 양념장이 들어간 국수는 완전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매운 맛을 좋아하는데
양념장은 마구 매운 맛은 아니고 얼큰하고 맛있게 매운 맛! 국물도 진하고요.
새우와 돼지고기 튀긴 것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한국인의 입맛이라면 무난하게 좋아하실, 보편적인 (맛있는) 맛.
음료랑 같이 시켜먹어서 단품 가격은 몰랐는데 요왕님 글 다시 찾아보니 요렇게 시킨건 40밧이었나봐요.
밤 중인데도 손님들이 은근 많았습니다.
옆 테이블을 훔쳐보니 국수 한 그릇씩 하고 룩친을 시켜 드시던데..
그런데 "타오라이 카" 했는데 왜 영어로 대답해주시나요.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숙소가 치노텔이라서 걸어갔는데,
나는 누군가 여긴 어딘가..
잘못 온건가 싶을 때 쯤에 짠 하고 나타났습니다.ㅋㅋ
이 곳 말고 게살국수집도 꼭 가보고 싶었어요.
피피섬에서 돌아와 씨옉 쭈이뚜이에 내려달라고 해서
비오는데 짐 바리바리 싸들고 찾아갔더니..
엉엉
* 주요 메뉴 : 새우튀김국수
* 설명 :
가기 전에 식당을 열검색하다가 요왕님이 올리신 글을 보고 눈이 번쩍
요기는 꼭 가봐야겠다 했지요.
태국에 가면 저는 문맹이 되므로.. 사진을 통해 가게를 익혀둔 후 갔더랬습니다.
반가운 간판(그러나 읽을 수는 없는)을 보고 들어간 식당에서는 외쿡인을 보고 당황한 듯 했지만 영어를 아주 조금 할 줄 아는 사람을 데려다 주더라고요.
메뉴판입니다.
저는 역시 읽을 수 없으므로 글에서 본 메뉴 이름을 달달 외워서 외쳤지요.
"바미 남 똠얌 싸이 꿍텃, 능! 바미 혹끼엔 남, 능!"
그러다 뭔가 난감한 듯 저를 부르네요.
가보니 "혹끼엔" 어쩌구 하면서 얼마 안남은 국수를 보여주는 것 보니 재료가 떨어졌다는 의미 같았습니다. 그래서 바미 남 똠얌 싸이 꿍텃만 달라고 했습니다.
바삭바삭한 꿍텃을 얹고 양념장이 들어간 국수는 완전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매운 맛을 좋아하는데
양념장은 마구 매운 맛은 아니고 얼큰하고 맛있게 매운 맛! 국물도 진하고요.
새우와 돼지고기 튀긴 것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한국인의 입맛이라면 무난하게 좋아하실, 보편적인 (맛있는) 맛.
음료랑 같이 시켜먹어서 단품 가격은 몰랐는데 요왕님 글 다시 찾아보니 요렇게 시킨건 40밧이었나봐요.
밤 중인데도 손님들이 은근 많았습니다.
옆 테이블을 훔쳐보니 국수 한 그릇씩 하고 룩친을 시켜 드시던데..
그런데 "타오라이 카" 했는데 왜 영어로 대답해주시나요.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숙소가 치노텔이라서 걸어갔는데,
나는 누군가 여긴 어딘가..
잘못 온건가 싶을 때 쯤에 짠 하고 나타났습니다.ㅋㅋ
이 곳 말고 게살국수집도 꼭 가보고 싶었어요.
피피섬에서 돌아와 씨옉 쭈이뚜이에 내려달라고 해서
비오는데 짐 바리바리 싸들고 찾아갔더니..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