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자나부리] [추천] 펠릭스 리버 콰이 리조트 - 타르트와 조각 케이크
에. 안녕하세요. "상쾌한아침"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음식은 펠릭스 리버콰이 리조트(Felix River Kwai Resort)의 타르트입니다.
정원이 무척 넓고 아름답다하여 학생시절에 한번 묵어봤으면 했었는데,
이번에 소원성취를 했습니다.^^
리조트 숙박비에 걸맞지 않게 입구 로비 2층에서 판매하는 타르트와 조각 케이크가 싸고 맛있기에 소개해 봅니다.
참고로 타르트와 케이크는 정말 가격이 착하고 맛있는데 반해,
리조트 내 식당 음식은 가격대비 맛이 굉장히 형편이 없으니 타르트와 조각케이크, 다과만 이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식당 음식이 너무 형편 없어서 미쳐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길거리 포장마차 음식의 반의 반의 맛도 안 나옴. 털푸덕!!! OTL)
리조트 내 정원이 아름답게 잘 꾸며져 있기 때문에 2층 야외 테라스에서 다과를 즐기며 보는 정경이 일품이므로,
리조트에 묵지 않으시는 분들일지라도 한번 찾아가셔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펠릭스 리버콰이 리조트 URL]
http://www.felixriverkwai.co.th/
[이동방법]
지도상 여행자 거리에서 펠릭스 리조트까지 거리가 얼마 안되는 것 같이 보이나, 실제 직선거리가 아닌 도로상으로 움직이는 거리가 상당히 멀기 때문에 걸어가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걸어가시는 것은 포기해 주세요.^^)
깐자나부리에서 아무 오토바이 택시를 붙잡고 "빠이 뺄릭(뺄릭스를 빨리 발음해서 맨 뒤의 '스' 발음이 거의 안들릴 정도로 해야 함.) 캅"이라 하시면 됩니다.
깐자나부리 버스터미널 기준으로 50b 정도 나오며,
깐자나부리 여행자거리 기준으로 30b 정도 나올겁니다.
[먹을거리]
로비 2층에 있는 오픈 카페에서 음료와 다과를 판매합니다.
판매하는 다과의 경우 단맛이 한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단맛이 약한 편입니다.
단 것 잘 못드시는 분들도 단맛이 좀 더 가미되어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는 느낌을 받으며 드실 수 있습니다.
타르트의 경우 제대로된 커스터드에 풍성한 과일이 올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굉장히 착합니다. 개당 가격이 10b이니 말 다 했죠.=_=;;;
저는 가격대비 맛이 너무 좋아서 하루 1~2box씩 처리했습니다. +ㅠ+;;;
타르트는 1일 3box만 만드는 것으로 보이며,
추가로 더 필요하신 분들은 미리 주문을 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타르트를 비롯한 다과류가 로비 카페에 새로 나오는 시간은 오전 11~12시 정도로 생각되므로,
대략 그 시간대에 방문하시면 문제없이 드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커피 70b
타르트 1box(6개들이) 60b
조각 케이크 50b
베이비 슈크림 1box 30b
아몬드로 만든 스낵 등(먹어보진 않았으나 가격대비 맛이 괜찮을 것이라 생각됨.)
P.S: 아래 3번째 사진인 티라미슈는 리조트 내 식당에서 먹은 것입니다. 실제 카페에서는 저렇게 코코아 파우더로 데코레이션을 해주지 않습니다. 데코레이션 추가한 티라미슈는 식당에서 75b에 팔고 있으며, 같은 케이크에 데코만 추가한 것입니다.(접시에 코코아 파우더 안 뿌린 티라미슈는 로비에서 50b임.) 로비에서 사진 보여주시면 75b짜리 티라미슈 먹고 싶다 주문하면 저렇게해서 갔다 줄 것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음식은 펠릭스 리버콰이 리조트(Felix River Kwai Resort)의 타르트입니다.
정원이 무척 넓고 아름답다하여 학생시절에 한번 묵어봤으면 했었는데,
이번에 소원성취를 했습니다.^^
리조트 숙박비에 걸맞지 않게 입구 로비 2층에서 판매하는 타르트와 조각 케이크가 싸고 맛있기에 소개해 봅니다.
참고로 타르트와 케이크는 정말 가격이 착하고 맛있는데 반해,
리조트 내 식당 음식은 가격대비 맛이 굉장히 형편이 없으니 타르트와 조각케이크, 다과만 이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식당 음식이 너무 형편 없어서 미쳐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길거리 포장마차 음식의 반의 반의 맛도 안 나옴. 털푸덕!!! OTL)
리조트 내 정원이 아름답게 잘 꾸며져 있기 때문에 2층 야외 테라스에서 다과를 즐기며 보는 정경이 일품이므로,
리조트에 묵지 않으시는 분들일지라도 한번 찾아가셔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펠릭스 리버콰이 리조트 URL]
http://www.felixriverkwai.co.th/
[이동방법]
지도상 여행자 거리에서 펠릭스 리조트까지 거리가 얼마 안되는 것 같이 보이나, 실제 직선거리가 아닌 도로상으로 움직이는 거리가 상당히 멀기 때문에 걸어가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걸어가시는 것은 포기해 주세요.^^)
깐자나부리에서 아무 오토바이 택시를 붙잡고 "빠이 뺄릭(뺄릭스를 빨리 발음해서 맨 뒤의 '스' 발음이 거의 안들릴 정도로 해야 함.) 캅"이라 하시면 됩니다.
깐자나부리 버스터미널 기준으로 50b 정도 나오며,
깐자나부리 여행자거리 기준으로 30b 정도 나올겁니다.
[먹을거리]
로비 2층에 있는 오픈 카페에서 음료와 다과를 판매합니다.
판매하는 다과의 경우 단맛이 한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단맛이 약한 편입니다.
단 것 잘 못드시는 분들도 단맛이 좀 더 가미되어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는 느낌을 받으며 드실 수 있습니다.
타르트의 경우 제대로된 커스터드에 풍성한 과일이 올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굉장히 착합니다. 개당 가격이 10b이니 말 다 했죠.=_=;;;
저는 가격대비 맛이 너무 좋아서 하루 1~2box씩 처리했습니다. +ㅠ+;;;
타르트는 1일 3box만 만드는 것으로 보이며,
추가로 더 필요하신 분들은 미리 주문을 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타르트를 비롯한 다과류가 로비 카페에 새로 나오는 시간은 오전 11~12시 정도로 생각되므로,
대략 그 시간대에 방문하시면 문제없이 드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커피 70b
타르트 1box(6개들이) 60b
조각 케이크 50b
베이비 슈크림 1box 30b
아몬드로 만든 스낵 등(먹어보진 않았으나 가격대비 맛이 괜찮을 것이라 생각됨.)
P.S: 아래 3번째 사진인 티라미슈는 리조트 내 식당에서 먹은 것입니다. 실제 카페에서는 저렇게 코코아 파우더로 데코레이션을 해주지 않습니다. 데코레이션 추가한 티라미슈는 식당에서 75b에 팔고 있으며, 같은 케이크에 데코만 추가한 것입니다.(접시에 코코아 파우더 안 뿌린 티라미슈는 로비에서 50b임.) 로비에서 사진 보여주시면 75b짜리 티라미슈 먹고 싶다 주문하면 저렇게해서 갔다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