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고 문바
* 식당 위치 : 룸피니 근처 반얀트리 호텔
* 주요 메뉴 : 칵테일, 맥주, 각종 beverage
* 설명 : 시로코와 함께 방콕의 야경을 즐기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반얀트리 호텔 버티고 문바에 다녀왔습니다
6월28일
사실 여기는 안 올리려고 했었는데 (사진이 너무 안나와서)
가격정보 같은게 혹시 도움이 되실까 해서
민폐를 무릅쓰고 올립니다 (널리 이해해주시길;;)
근데,,
똑딱이로 야경을 찍는다는건
애초에 불가능한 일인가요?
아무리 안흔들리게 찍으려고 해도
잘 안되더군요 (tip 있으신분 좀 알려주세요~~)
택시타고 롱램 반얀트리 가자고 하시고요
혹시 기사님이 잘 못 알아들으시면 룸피니와 함께 외쳐주세요 ㅎㅎ
(룸피니 룸피니 반얀트리 롱램 반얀트리 ㅋㅋ)
사실 "빠이 롱램 반얀트리 캅~" 이 맞는거지만
빠이와 캅에 신경쓰다보면 정작 중요한 롱램 반얀트리가
잘 전달이 안 될수가 있기에
아저씨가 잘 못 알아듣는다 싶으면 그냥
목적지만 짧게 여러번 얘기해 주는게 낫습니다 ^^;;
반얀트리 호텔 (나올때 찍은겁니다)
반얀트리 호텔 59층에 내리면
버티고 입구가 나오는데
가보시면 알겠지만 버티고는 레스토랑이고
식사 안하시고 칵테일이나 맥주 하시려면
문바로 안내 됩니다
흔히들 그냥 통으로 버티고라 부르죠
견과류 기본 안주 줍니다
본격적으로 안주 시키고 이러시면
지갑채 털리는 수가 있사오니
저 처럼 이코노믹한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기본 안주로~ 응? ㅋㅋ
(글구 사실 저녁 먹고 갔기에 맥주 먹기도 배불렀음)
자리도 한번 옮겨보고요 ㅋ
자리는 어디가 좋으냐면
사이드 자리 중에 소파처럼 푹신하게
앉을 수 있는 자리들 있습니다
쿠션도 있고요
아,
물론 딴 놈들이 이미 차지하고 있지요 ㅋ
꼭 앉아보시겠다 싶으시면
그 주위에 앉아계시다가 사람 나가면
자리 바꿔달라고 하심 되겠네요
(근데 보통 그런 자리는 오래 앉아있게 마련이죠;;)
저기 보이는 칵테일 이름이 버티고 썬쎗인데
칵테일 잔이 피사의 사탑 처럼 기울어져 있더군요
센스 굿~!
아, 이제 창피한 야경 사진들입니다
(오래된 똑딱이 디카라 양해 부탁, 굽신굽신;;)
대충 이런 view다. 이 정도만... ㅎㅎ
어떤가요?
이름처럼 현기증 나나요?
(사진때문에 현기증 나네요 ㅋㅋ)
잘 찍은 사진이 아니어서 잘 모르시겠지만
실제로 가서 보시면 사진보다는 낫습니다
분위기 있지요 ^^
비가 사알짝 흩뿌리다 말다 해서
기상은 그렇게 좋지 않았는데
그냥 사방이 Open되어 있으니
느낌이 묘하더군요
남산타워 꼭대기에 있었는데
로보트 태권브이가 와서 뚜껑을 뚝 따간
그런 느낌? ㅋㅋ
버티고 레스토랑이 상을 많이 받았더군요
하지만 이런 것들은 필요없죠
직접 먹어봐야 레알이죠 ㅎㅎ
견적은,
싱하라이트 1 - 250밧
버티고 썬쎗 1 - 350밧
스파클링 water 1 - 170밧
세금포함 950밧
나왔네요
영업시간은
문바가 pm5-am1시까지
버티고는 좀 더 일찍 닫습니다
그럼,
회원님들 모두 즐거운 여행되시길 빕니다~~!! ^^
* 주요 메뉴 : 칵테일, 맥주, 각종 beverage
* 설명 : 시로코와 함께 방콕의 야경을 즐기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반얀트리 호텔 버티고 문바에 다녀왔습니다
6월28일
사실 여기는 안 올리려고 했었는데 (사진이 너무 안나와서)
가격정보 같은게 혹시 도움이 되실까 해서
민폐를 무릅쓰고 올립니다 (널리 이해해주시길;;)
근데,,
똑딱이로 야경을 찍는다는건
애초에 불가능한 일인가요?
아무리 안흔들리게 찍으려고 해도
잘 안되더군요 (tip 있으신분 좀 알려주세요~~)
택시타고 롱램 반얀트리 가자고 하시고요
혹시 기사님이 잘 못 알아들으시면 룸피니와 함께 외쳐주세요 ㅎㅎ
(룸피니 룸피니 반얀트리 롱램 반얀트리 ㅋㅋ)
사실 "빠이 롱램 반얀트리 캅~" 이 맞는거지만
빠이와 캅에 신경쓰다보면 정작 중요한 롱램 반얀트리가
잘 전달이 안 될수가 있기에
아저씨가 잘 못 알아듣는다 싶으면 그냥
목적지만 짧게 여러번 얘기해 주는게 낫습니다 ^^;;
반얀트리 호텔 (나올때 찍은겁니다)
반얀트리 호텔 59층에 내리면
버티고 입구가 나오는데
가보시면 알겠지만 버티고는 레스토랑이고
식사 안하시고 칵테일이나 맥주 하시려면
문바로 안내 됩니다
흔히들 그냥 통으로 버티고라 부르죠
견과류 기본 안주 줍니다
본격적으로 안주 시키고 이러시면
지갑채 털리는 수가 있사오니
저 처럼 이코노믹한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기본 안주로~ 응? ㅋㅋ
(글구 사실 저녁 먹고 갔기에 맥주 먹기도 배불렀음)
자리도 한번 옮겨보고요 ㅋ
자리는 어디가 좋으냐면
사이드 자리 중에 소파처럼 푹신하게
앉을 수 있는 자리들 있습니다
쿠션도 있고요
아,
물론 딴 놈들이 이미 차지하고 있지요 ㅋ
꼭 앉아보시겠다 싶으시면
그 주위에 앉아계시다가 사람 나가면
자리 바꿔달라고 하심 되겠네요
(근데 보통 그런 자리는 오래 앉아있게 마련이죠;;)
저기 보이는 칵테일 이름이 버티고 썬쎗인데
칵테일 잔이 피사의 사탑 처럼 기울어져 있더군요
센스 굿~!
아, 이제 창피한 야경 사진들입니다
(오래된 똑딱이 디카라 양해 부탁, 굽신굽신;;)
대충 이런 view다. 이 정도만... ㅎㅎ
어떤가요?
이름처럼 현기증 나나요?
(사진때문에 현기증 나네요 ㅋㅋ)
잘 찍은 사진이 아니어서 잘 모르시겠지만
실제로 가서 보시면 사진보다는 낫습니다
분위기 있지요 ^^
비가 사알짝 흩뿌리다 말다 해서
기상은 그렇게 좋지 않았는데
그냥 사방이 Open되어 있으니
느낌이 묘하더군요
남산타워 꼭대기에 있었는데
로보트 태권브이가 와서 뚜껑을 뚝 따간
그런 느낌? ㅋㅋ
버티고 레스토랑이 상을 많이 받았더군요
하지만 이런 것들은 필요없죠
직접 먹어봐야 레알이죠 ㅎㅎ
견적은,
싱하라이트 1 - 250밧
버티고 썬쎗 1 - 350밧
스파클링 water 1 - 170밧
세금포함 950밧
나왔네요
영업시간은
문바가 pm5-am1시까지
버티고는 좀 더 일찍 닫습니다
그럼,
회원님들 모두 즐거운 여행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