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흥적으로 바이욕 스카이호텔 부페(82층)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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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적으로 바이욕 스카이호텔 부페(82층) 가기

민베드로 37 18758

안녕하세요. 민베드로입니다.

얼마전 빠뚜남 프래티넘센터에서 쇼핑을 하다가

귀국하는 누나가 있어 저녁식사는 조금 근사한 곳에서

하고 싶다는 생각에 여러곳을 물색해 보다가

 

즉흥적으로 빠뚜남에 있는 바이욕 스카이 호텔 부페를 가기로 하고

기분좋게? 걸어서 다녀왔습니다.

 

같은 빠뚜남 지역에 있으니 당연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고

인근 칫롬등에서도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바이욕 스카이 호텔은 주변이 재래시장이고

심지어 1층은 쇼핑몰이 있어, 즉 시장통에 호텔이 있어

여느 호텔처럼 택시를 타고가지 않으면 뻘쭘해지는 단점이 없습니다.

 

 


 

 

위치 :  222 Soi Ratchaprarop 3, Rathaprarop Road, Ratchathewi, Bangkok 10400 Thailand

 

아래와 같이 여러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그중 저희 일행이 간 곳은 Crystal Grill Restaurant 82nd floor (Dinner) 입니다.

 

가격 : 690바트 (음료 제외 탄산음료 40바트, 레모네이드 70바트 )

 

아래 내용은 홈페이지 http://baiyokesky.baiyokehotel.com/index.php?main_page=restaurants 에서 발췌하였습니다.

RESTAURANTS RESERVATION

Bangkok Sky Restaurant 76th/78th floor (Lunch & Dinner)
Stella Palace Chinese Restaurant 79th floor (Dinner)
Stella Palace Chinese Restaurant (Luxury Caravan Buffet) 79th floor (Dinner)
Crystal Grill Restaurant 82nd floor (Dinner)
Bangkok Balcony (indoor) on 81st floor (Dinner)
Bangkok Balcony (outdoor) on 81st floor (Dinner)
Bangkok Balcony (premium buffet A la carte) on 81st floor (Dinner)

 

 


 

위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간단히 예약신청서를 작성하면 컨펌메일이 옵니다.

이번에는 직접 찾아갔고 지난 3월에 동생들과 갔을 때는 예약을 했는데

오전에 예약하고 몇 시간 후 컨펌메일을 받았습니다.

 

예약번호를 적어가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이름을 물어봤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시면 티켓에 이름이 찍혀 나와 기념으로? 소장이 가능합니다.^-^

 

 


 

다시 이번 걸어서 바이욕 부페가기로 돌아와

플래티넘 센터에서 육교를 건너 펫부리 쏘이 (?) 태사랑 지도에 쏘이가 표시되지 않은

다이아몬드 건너편 사이길로 들어가시면 시장이 나오고

조금 안가면 바이욕 건물이 당당히 보입니다.

 

호텔입구(쇼핑몰 입구도 있습니다. )로 들어가셔서

아무것도 몰라도 호텔직원에게 82층 크리스탈그릴 레스토랑 간다고 하면

친절히 안내를 해줍니다.

 

티켓이 없는, 즉 예약을 안한 경우

19층으로 올라가 티켓을 구매하셔야 하구요.

17:30분 오픈인데 저희가 17:35분쯤 올라가니 저희가 거의 첫 팀이었습니다.

아마도 주말이 아니라면 오픈시간에 맞춰 가시면 바로 이용이 가능하리라는 예측이 듭니다.

 

처음에는 81층을 안내해 주었는데

저희가 82층을 요구하니 82층으로 안내해 주었습니다.

티켓에 81,82 이렇게 숫자로 적혀 있으니 확인하세요..

가격과 음식은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가장 높은 층이 좋아서...

 

사진설명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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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넘 센터에서 빠뚜남 시장을 지나 10분정도 걸으면 사진처럼 83층의 바이욕스카이 호텔이 위엄을 드러냅니다.

 

19층에서 티켓을 구입하셔서

다시 엘레베이터를 타고 82층으로 안내를 받으시면 됩니다.

티켓 구입시나 예약시 "창가 자리로 주세요.."라는 말을 하지 말아주세요.

저 그랬는데요. 모두 창가 자리입니다.^-^

 

들어가셔서 자리 안내받으시면 음료주문 하시고(안하시면 바로)

바로 식사모드로 돌입 하시면 됩니다. 단 시간은 많으니 서두르지 마세요..^-^

저희는 5시 40분에 입장 8시에 식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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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시면 창가는 죄석 통로쪽은 음식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위는 괴일과 후식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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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이 종류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맛은 좋은 편입니다. 다만 태국초밥의 특성상 밥의 양이 조금 많고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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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코너와 함께 있는 캘리포니아롤?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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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와 새우등의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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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좋아라 하는 새우 코너.. 깐 새우도 있고 안깐 새우도 있습니다. 통통하니 맛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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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레스토랑 전경..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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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퍼온? 음식들 처음엔 간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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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살 스프 맛이 참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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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와 초밥들 초장이 그리웠던 순간...간장과 와사비로는 부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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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건 아니지만 상큼한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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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셋팅되니 그럴 듯 한 우리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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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직원들의 위생상태도 특급호텔(아닌가?)답게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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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명이 앉을 수 있는 죄석들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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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셋팅되기 전 우리 자리입니다. 사진 순서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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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밖으로 보이는 풍경들입니다. 방콕의 스카이라인 아무도 수쿰윗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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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다이아몬드 호텔과 플래티넘 윌텟(센탄) 씨암 파라곤 등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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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세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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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어느쪽일까요? 아마도 씰롬 방향? 저 공원이 룸피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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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81층 아웃사이드 저 자리도 참 좋겠다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더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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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는 풍경 방향은 조금은 횡한 카오산 방향입니다. 라마8시 다리가 흐릿하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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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어 야경을 찍을래니 어두운 렌즈에 유리창이 비춰..ㅋㅋ 이런 사진이..ㅎㅎ

 

식사를 마치시면 한층 위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가실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은 지붕이 있고 유리로 막혀 있지만

전망대는 지붕이 없고 유리 대신 철망이 있는데 시야를 가리진 않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가만히 서 계셔도 전망대가 돌아갑니다. 한바퀴를 도는데 10여분 걸린거 같아요.

전망대까지 구경하시고 기분좋게 돌아오실 때는 호텔 앞에서 택시타고 오시면

미터로 70바트 정도 나옵니다.

 

한가지 팁 전망대 구경 하실 때

하늘하늘 치마를 입고오신 여성분은 치마가 날려 불편할 수 있으니

조치를 취하시고 올라가세요.

제 일행분이 고생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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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벽이 없어 사진찍기 괜찮을거 같기는 하지만 이젠 전망대가 돌아가네요. 셔터를 열어두고 사진을 못찍습니다.^^;

 


   


총평 : 690바트 가난한 배낭여행자에겐 부담이 되는 금액이긴 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물론 저는 누나들이...^^

 

하지만 한국돈으로 환산해보면 2만 5천원 정도 되는데

 

가격대비 훌륭한 식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63빌딩부페(사실 안가봐서 몰라요..)보다 더 좋은거 같아요.

 

물론 플래티넘에서 10바트 20바트 깍다가 690바트짜리 부페 가는게 조금 웃기기도 하지만

 

그런게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빠뚜남 쇼핑 계획하시는 분들 고려해 보시라고 글 올렸구요.

 

쇼핑하시다 너무 힘드시면 5시 30분 기억하셨다가 조용한 시간에 새 음식들로 기분좋게 식사하세요.

 

 

 


 

37 Comments
도르곤 2011.07.12 23:42  
저도 이번에 홈피가서 예악했습니다 7월말에 갑니다
근대 업체에서는 좋아하지않겠네요 ㅋ ㅋㅋㅋ
민베드로 2011.07.13 23:28  
네 즐거운 식사 하고 오세요^-^
마사루 2011.07.13 00:59  
이번 여행에서 갈까말까 망설이는 중이었는데 민베드로님 사진은 역시~~흔들리는 제 맘을 혹하게 하는 매력있는 사진이네요~~ㅎㅎ
민베드로 2011.07.13 23:30  
가격대비 훌륭한 곳이라 생각됩니다. 음식도 깔끔하고
기회되시면 꼭 가보세요..^-^
밍크붐 2011.07.13 02:17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전망이라도 보는 셈치자 하고 갔는데, 전망구경은 둘째고 먹느라고...
회랑 통게 정줄 놓고 먹었네요. 우걱우걱~ 전 방콕 가게 되면 또 가려구요.  후회 없었어요ㅋㅋ 먹고 전망대 올라가서 야경구경하는데 허술한 로보캅이 다가와서 식겁했구요 ㅋㅋㅋ
민베드로 2011.07.13 23:32  
통게랑 새우가 참 맛있지요. 저는 귀찮아서 깐새우 위주로 먹었지만
제 일행이 이야기해주기를 참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스테이크도 해주는데 다른 음식으로 배가 불러 못먹어서 아쉬움이...^-^;
sawasdeekab 2011.07.13 09:22  
방에서 바퀴벌레가 출몰하는 호텔입니다... 구글에 "바이욕, 바퀴벌레", "baiyoke, cockroaches"
"baiyoke ごきぶり" 쳐 보세요. 거짓말 아닙니다.
객실에서는 바퀴벌레가 들끓습니다.
빵과 과일 밑에서 바퀴벌레 님들이 기다리고 계신다는 얘기도 있음
저는 이 호텔에서 조식 안먹었습니다. 아니, 먹을수가 없죠..
요즘에 아시는 분들은 그 호텔 안갑니다. 직원들도 불친절하고...
다른 3성급 숙소나, 아마리에 여러 날 있어봤지만 바퀴벌레 한 마리 못 봤었는데,
바이욕은 오자마자 저녁에 출몰하더군요... 그것도 여러마리
호텔 로비만 봐도 분위기를 알 수 있습니다. 직원들도 불친절을 넘어 고객에게 삿대질을 하지 않나, 뭔가 어색한 분위기에 퀘퀘한 냄새나고 로비에 에어콘도 안 틀어서 덥고, 엘리베이터의 카드리더기는 제역할을 포기한지 오래.. 일본인들도 이야기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망해야할 호텔 1순위라고 봅니다.
이런호텔은 정말 처음 봤습니다. 객실이나 레스토랑이나 가지마십시오 후회하십니다. 그리고 솔직히 꼭대기에 전망대도 별로 좋은 전망은 아니라고 봅니다. 단순히 높을 뿐..
쏭꼬마 2011.07.13 12:47  
바이욕 호텔 3박 예약했는데....... 호텔 옮겨야 하나요.....?
민베드로 2011.07.13 23:35  
제가 호텔은 이용해 보지 않아서...호텔의 급이 떨어지는 호텔인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객실은 잘 모르겠지만
82층 레스토랑은 깔끔하게 운영되는거 같았습니다.
벌레는 못보았구요. 직원들도 마스크쓰고 복장 제대로 갖추고 일하고 있고요.

전망대는 개인적으로 전망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이욕이 방콕의 중심지에 있고 방콕의 사방이 지평선이 보이는 곳이라
우리나라와는 다른 전망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같은 곳에서 안좋은 기억을 갖고 계시다니 안타깝네요.
꿈꾸며살기 2011.07.13 13:37  
이렇게 평이 극과 극으로 나뉘니.. 안 가본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흑흑 할 따름입니다~ ㅋㅋ
민베드로 2011.07.13 23:37  
평 때문에 고민하신다면 가보시고 평을 해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저는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것입니다.
가격이 아주 비싼 곳도 아니니 부담없이 한번 다녀와 보세요..
피글렛티 2011.07.14 05:11  
글과 댓글을 읽다가 민베드로님의 솔로몬의 지혜와도 같은 명답에
아하~ 나도 불안해말고 한번 가보고 직접 느껴보면 되는구나~
하는 전구가 반짝반짝! 띵동띵동! 느낌이 화악~ 왔네요.
좋은 답변이십니다. 정말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빙빙이 2011.07.13 14:10  
저는 바이욕 스카이 뷔페 입에 안 맞더라구요~ 종류는 많은데 간이 안 되있는 느낌? 제가 남쪽 사람이라 짜게 먹는건지 뭔지ㅋ 민베드로님 사진을 보니,, 전망은 낮이 더 예쁜 것 같네요:) 저는 저녁 때 갔는데 야경이 막 이쁘다는 느낌이 없었거든요.^^;;
민베드로 2011.07.13 23:40  
울나라 음식과 달리 간이 안되어 있는 음식이 많아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소스가 많은데 입맛에 맞는 소스가 많지 않은 이유도
있을거 같구요. 다 좋은데 초장이 없어 아쉬웠어요.(당연히 없겟지만..)

전망은 정말 좋아요...
전망좋은 곳이라곤 버티고 밖에 안가보았지만
버티고보다 높아 그런지 시야가 확 트여보이더라구요.

다음에 가게 되시면 5시 30분 개장 할 때 가보시면 좋으실거 같아요..^-^
keeno 2011.07.13 16:12  
다 보고 나니 유명하신 민베드로님 글이었네. ㅎㅎ  잘 봤습니다~
바이욕부페는 늘 평이 나빴던 이미지인데 칭찬을 보니 참신하네요.
역시 여행은 개인 취향이죠! 숙소든 레스토랑이든..
전 쏨땀누아 같은 곳 대만족인데 어떤 사람은 별로라고 하고..
그 유명한 팁사마이도 어떤 분은 최악이라고 하구여.. ('그냥 그래여' 정도가 아니라 최악! ㅋㅋ)
개인 취향이 이렇게 다르구나 요즘 새삼 느낍니다.
민베드로 2011.07.13 23:43  
바이욕 부페 혹평이 많았군요. 그런데 그건 70층대의 레스토랑이 그런거 아닐지...
82층은 단체관광객이 없어서 조용하고 음식도 넉넉하고 여유로운 편이예요.^-^
저희 일행은 여유롭게 식사하며 조용히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거든요.^-^

개인취향이 다른건 100% 공감합니다.
나리언니♡ 2011.07.13 16:35  
바이욕부페 맛없다는 소릴 넘 많이 들어서 한번도 일정에 넣을 생각조차 안해봤는데..........
베드로님 후기 읽고는 가고 싶어졌어요~
저렴한 입맛 가진 전... 맛있을거 같기도 하공~ㅎㅎㅎ
민베드로 2011.07.13 23:44  
나리언니님..! 꼭 가보세요.
저희들처럼? 저렴한 입맛을 가진 사람들에겐 천국입니다.ㅋㅋ
다음 여행에 꼭 가보세요..같이 가면 좋을텐데..^-^;
이열리 2011.07.13 23:03  
여기 그런대러 먹을만한데,,,,700밧잡고.....음료 사먹는거까지 3만원선에서 괜찮은거 아닌가요?

거시기 그 과일부페 얘기 떄문에 크리스탈 그릴까지 이미지 안좋아지는구나;;

저는 여기 좋았어요......내생일에 감 ㅋㅋㅋ
민베드로 2011.07.13 23:46  
네 저는 정말 만족한 곳이었어요. 그래서 일행분들 모시고? 간 것이죠.
그 전에는 동생들하고 갔었거든요.

참 과일부페 망고스틴 없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82층에는 후식 과일코너에 망코스틴 있어요^^
같이갔던 동생 한 30개 먹었나..ㅋㅋ

생일날 노래 불러주던데...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깜마6 2011.07.18 12:32  
민베드로님~ 8월 중순에 갈 생각으로 이곳 예매 할까 하는데요. 크리스탈 밑에 방콕발코니 어쩌구 저쩌구 3줄은 어떤 예약인가요?? 바이욕SKY부페 82층하면 님께서 하신거 똑같은거 예매하면 되나요? 영어도 너무 짧은 제가 예약하려니 힘드네요.. ㅋㅋ
민베드로 2011.07.18 15:27  
그냥 크리스탈 그릴레스토랑으로 에약하시면 되요.
만약 81층 야외죄석이 좋으시면 그곳에 체크하시면 되구요.
뭐 간단한 신상과 메일주소만 적으면 되니까 어렵지 않으실 거예요.
미리 결제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예약만 하는 거니까 부담도 없구요.^-^
깜마6 2011.07.18 17:50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러면 예약만 먼저 하고 결제는 당일날 가서 하는건가요?
690바트인가요?? 여행사통해 하는것보다 좀 저렴하네요..
민베드로 2011.07.21 11:33  
네 예약에는 이름만 걸어두는 거구요.
당일 가셔서 결제하시는 거예요.
다르봉봉 2011.07.18 23:44  
저도 동대문에서 예약하고 갔었는데
가기전에 평이 워낙 안좋아서
친구들 안내켜 하는데 제가 우겨서 델구 갔었거든요
근데 결론적으로 가격대비 만족했어요
태국 물가로는 비쌀지 몰라도 한국 생각하고 가면
음식도 아주 맛있진 않지만 친구들이랑 배터지게 먹고
야경도 너무 좋았거든요
민베드로 2011.07.21 11:34  
그렇죠.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곳 같습니다.
경치도 좋고 깔끔하고 음식도 저는 아주 맛있었는데요.
그 이유가 있긴 하네요. 아주 배고플 때 갔었거든요..ㅋㅋ
ㅡㅡ 2011.07.20 11:11  
여기 혼자오는 사람들도 있나요? 혼작야할것같아서요,,ㅠㅠ
민베드로 2011.07.21 11:37  
음 혼자라 신경이 쓰이시기는 하겠지만
뭐 괜찮을거 같습니다.
자리중에 두명이 앉는 좌석이 있는데

의자하나는 창문을 보고 있어요. 그 자리 앉으시면
별로 신경 안쓰이실 듯
직원들이나 사람들은 그런거 신경안쓰는 분위기 같습니다.^-^
apple2684 2011.07.26 21:51  
저도 혼자갈거에요!!!!ㅋㅋ
M.B.K 2011.07.20 22:28  
제가 예전 혼자 여행할때 초장을 꼭 휴대하고 다녔었죠...  저런 새우나 회는 초장이 있어야 제맛이니까요... ^^
민베드로 2011.07.21 11:37  
아..그럼 되겠네요..ㅋㅋ
저도 나중에 꼭 가지고 가봐야겠어요.
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감사합니다.
tomoj 2011.07.28 03:48  
베드로형님~ 토몬데욤..
제가 알기로 81층은 부페식이 아니라 메뉴 보고 주문하는 주문식..이라 들었습니다만..
(아닌가??)
혹시 모르니 참고하셔요.. ^^
민베드로 2011.07.28 12:09  
네 토모형님! 잘 들어가셨지요?
제가 갔을 때 81층으로 안내를 해주었어요.
82층과 같은 레스토랑이라고 하더라구요.
부페식이고 음식도 비슷해 보였습니다.^^

또 놀러오세요..^-^
tomoj 2011.07.28 23:59  
놀러오세요~ 라 하시니 현지인 가짜나요 ㅋㅋㅋ
코이짱 2011.07.29 13:13  
8월 20일날 가는데...음..... 한번 가보고 평올려야 겠네요.... 저희는 1박하기로 했거든요... 투숙객은 전망대 무료라고 하니..그것도좀 보고...밤에 시장도 구경좀 하고...^^ 지금..너무 너무 기대된다... 푸켓도 기대되구~^^
뽀사시아가씨 2011.08.20 00:15  
76층과 78층의 부페와 82층의 부페 가격이 다른걸로 알고 있는데...
음식의 차이가 많나요???
미소디자인 2011.08.22 22:11  
지난주에 다녀 왔습니다. 높은곳에서 방콕 경치보며 한번쯤 가봐도 괜찮은 곳인것 같습니다.
단 음식맛은 기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즉석 코너에서 만들어주는 똠얌쿵는 괜찮구요, 쌀국수, 쏨탐, 팟타이는 그냥 그렇습니다. 길거리에서 파는게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 ! 가격대비 생각하면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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