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포차나 사장님의 개과천선(?)
* 식당 위치 : 쌈센 soi 2 누보시티 호텔 앞
* 주요 메뉴 : 뿌팟뽕까리, 팟붕화이댕, 플라묵 텃, 팟타이 등등 여러가지
* 설명 :
다들 잘 아시는 쪽포차나입니다
예전과 달라진 점이 있어서 올려 봅니다^^
쪽포차나는 음식도 맛있고 가격도 싸고
무엇보다 밤 늦게까지 해서(새벽4시쯤) 막차로 달리기에도 좋지요
전 사실 여기 아저씨가 계산 속이는 것에 대해 알지 못했어요;;
주로 혼자 많이 갔었고요,
동행이라 그래봤자 2-3명 정도여서
계산이 많이 나오질 않아서 그랬나봐요
또 막차에 간 경우가 많아 그냥 달라는데로 준 편이고 ㅋㅋ
근데 언제부턴가 아저씨의 잔돈 속이기 신공이
태사랑 글에 자주 올라오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갈때는 정신 단디 차리고
'어디 한번 속여만 봐라' 이러면서
작정하고 들어갔지요 ㅋㅋㅋ
근처에 가자마자 어서오세요 이러면서
호객행위하는건 예전과 똑같았구요 ㅎㅎ
근데 달라진 점이 있더라고요!
그간 우리 태사랑 회원님들의 정보공유가
아저씨 귀에도 들어갔는지 주문받으러 오면서
주문내용을 적는 종이를 두 개를 가져오는게 아니겠어요!! (?)
(음냐... 주문적는 종이 사진을 못찍었네요 쩝...)
그러면서 한 장은 저를 줍니다 ㅋㅋㅋ
자기도 한 장 적고
서로 적어서 나중에 맞춰보는 것이겠지요
계산을 속인다는 인식을 불식시키려고
아저씨가 고안해 낸것 같네요 ^^;;
그 순간 의심의 벽은 사라졌습니다 ㅋㅋ
서로 메뉴와 가격을 적어서 맞춰보면
계산이 잘못될 일은 없을테니까요 ^^
마음이 가벼워지니까
음식도 더 맛있더라고요 ㅎㅎ
잘못된 이미지를 버리고 새롭게
좋은 이미지를 쌓아가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나빠 보이지 않더군요 ^^;;
앞으로 쪽포차나에서 계산 확실히 하시고
맛있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
비아창 큰거 1, 오징어 튀김&포크&갈릭 위드 페퍼 1, 팟타이 1
해서 210밧 나왔어요 ^^
* 주요 메뉴 : 뿌팟뽕까리, 팟붕화이댕, 플라묵 텃, 팟타이 등등 여러가지
* 설명 :
다들 잘 아시는 쪽포차나입니다
예전과 달라진 점이 있어서 올려 봅니다^^
쪽포차나는 음식도 맛있고 가격도 싸고
무엇보다 밤 늦게까지 해서(새벽4시쯤) 막차로 달리기에도 좋지요
전 사실 여기 아저씨가 계산 속이는 것에 대해 알지 못했어요;;
주로 혼자 많이 갔었고요,
동행이라 그래봤자 2-3명 정도여서
계산이 많이 나오질 않아서 그랬나봐요
또 막차에 간 경우가 많아 그냥 달라는데로 준 편이고 ㅋㅋ
근데 언제부턴가 아저씨의 잔돈 속이기 신공이
태사랑 글에 자주 올라오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갈때는 정신 단디 차리고
'어디 한번 속여만 봐라' 이러면서
작정하고 들어갔지요 ㅋㅋㅋ
근처에 가자마자 어서오세요 이러면서
호객행위하는건 예전과 똑같았구요 ㅎㅎ
근데 달라진 점이 있더라고요!
그간 우리 태사랑 회원님들의 정보공유가
아저씨 귀에도 들어갔는지 주문받으러 오면서
주문내용을 적는 종이를 두 개를 가져오는게 아니겠어요!! (?)
(음냐... 주문적는 종이 사진을 못찍었네요 쩝...)
그러면서 한 장은 저를 줍니다 ㅋㅋㅋ
자기도 한 장 적고
서로 적어서 나중에 맞춰보는 것이겠지요
계산을 속인다는 인식을 불식시키려고
아저씨가 고안해 낸것 같네요 ^^;;
그 순간 의심의 벽은 사라졌습니다 ㅋㅋ
서로 메뉴와 가격을 적어서 맞춰보면
계산이 잘못될 일은 없을테니까요 ^^
마음이 가벼워지니까
음식도 더 맛있더라고요 ㅎㅎ
잘못된 이미지를 버리고 새롭게
좋은 이미지를 쌓아가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나빠 보이지 않더군요 ^^;;
앞으로 쪽포차나에서 계산 확실히 하시고
맛있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
비아창 큰거 1, 오징어 튀김&포크&갈릭 위드 페퍼 1, 팟타이 1
해서 210밧 나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