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통포차나의 친절 - 정말 너무 고마웠습니다.
* 식당 위치 : 타논 팔람씨 까르푸 근처
* 주요 메뉴 : 해산물
* 설명 :
다들 아시는 손통 포차나.
요새 불친절하다는 평도 있으나 저는 너무 고마운 경험을 했습니다.
돈도 없는 상태에서 동행을 잃어버리고...
숙소인 카오산에 돌아갈 차비조차 없어서 몇시간을 근처에서 하염없이 동행을 찾다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몇시간 전에 식사를 했던 손통포차나에 찾아가서 사정을 얘기하고 경찰에 연락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저도 데려다 달라고 하려구요 - -;;
경찰에 연락해 준 것은 물론이고, 차비로 500밧을 빌려주었습니다.
이걸 어떻게 갚냐고 했더니 'up to you~~'라고 쿨하게 말씀하더라구요.
결국 그 돈으로 숙소에 돌아와서 동행도 만나고,
나중에 가서 다시 갚았습니다.
다들 너무 친절하게 해 주셔서 저는 감동의 도가니에 빠져버렸습니다.
손통포차나, 맛도 최고, 서비스도 최고!!!!
* 주요 메뉴 : 해산물
* 설명 :
다들 아시는 손통 포차나.
요새 불친절하다는 평도 있으나 저는 너무 고마운 경험을 했습니다.
돈도 없는 상태에서 동행을 잃어버리고...
숙소인 카오산에 돌아갈 차비조차 없어서 몇시간을 근처에서 하염없이 동행을 찾다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몇시간 전에 식사를 했던 손통포차나에 찾아가서 사정을 얘기하고 경찰에 연락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저도 데려다 달라고 하려구요 - -;;
경찰에 연락해 준 것은 물론이고, 차비로 500밧을 빌려주었습니다.
이걸 어떻게 갚냐고 했더니 'up to you~~'라고 쿨하게 말씀하더라구요.
결국 그 돈으로 숙소에 돌아와서 동행도 만나고,
나중에 가서 다시 갚았습니다.
다들 너무 친절하게 해 주셔서 저는 감동의 도가니에 빠져버렸습니다.
손통포차나, 맛도 최고, 서비스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