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빠뚜 타패(타패 게이트) 바로 안 쪽에 있는 잉(eing)아줌마네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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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빠뚜 타패(타패 게이트) 바로 안 쪽에 있는 잉(eing)아줌마네 식당

죨리™ 30 5535

* 식당 위치 : 치앙마이,랏차담넌 소이1
* 주요 메뉴 : 태국음식
* 설명 : 루클라님이 올려주신(게시글4176번글)[지방식당] 원더풀 치앙마이, 뷰리풀 잉! 글을 보시면 상세히 적어주셨구요.^^*
사진올려 달라는 회원님들이 계셔서 전 사진만...
상세한 정보는 "루클라님"이 아주 상세하게 올려 두었으니 참조하시고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위치는 타페게이트에서 M호텔에서 `반 낫깐 Baan Nud Kun` (요술왕자님 글참조) 가는 중간에 있어요.
그럼 전 사진 올리고 물러가요~휘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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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호텔뒷편의  `반 낫깐 Baan Nud Kun` 가는길(사진에서 보면 조~기 여자분 가는길이  `반 낫깐 Baan Nud Kun`에서 M호텔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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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 보시면 눈에 띄는 꽃담장이 보입니다.
이곳이 잉(eing)아줌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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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만 담고 가시면 90%는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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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이분을 찾으세요 ㅋㅋ
이분이 바로 잉(eing)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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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더 찾기 쉽도록...멀리계신 잉(eing)아줌마.

자그럼 실내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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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음식은 안먹고 커피만 마신터라 음식을 준비 못했네요...분명 또다시 음식사진 올려주시는 회원님들이 계실겁니다.

Have a great trip and a happy journey

30 Comments
필리핀 2011.05.27 08:53  
오~ 이 집... 지나다니면서 봤는데
들어가보지는 못했어요.. ㅠ.ㅠ
죨리™ 2011.05.27 12:52  
저역시 처음(고구마님 글보기전엔) 비쌀듯한데 하고 착각하고 못들어 간적있어요.
다음에 지나가시다가 한번쯤 들려보세요^^*
요술왕자 2011.05.27 10:15  
그사이 많이 화려해 졌네요...
모두 여행자들이 해줬겠죠~ 와우~
죨리™ 2011.05.27 12:43  
ㅋㅋㅋ 요왕님도 뭘? 주시고 오셨군요^^* 저역시 사진기에 걸어놨던 아담한 열쇠고리겸 악세사리 이쁘다고 볼때마다 그러길래 마지막날 주고왔어여 ㅠ ㅠ
결국엔 벽에다 이쁘게 붙여넣더라구요.
요왕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이제야 잉의 집 비밀을 알것 같네요 ㅋㅋㅋ
바다여행자 2011.05.27 11:11  
잉 아줌마 여전하넹.. 작은키에 다부진 모습...ㅋㅋ 가게가 작고 아담합니다..
전 처음 찾아갈때 큰 식당으로 착각하여 저길을 왕복 2번만에 찾았다는..ㅎㅎ
음식 맛있고 양도 많고...참 밝게 사는 잉아줌마...ㅋㅋ
죨리™ 2011.05.27 12:49  
키는 더이상 안크시나봐요 어른이라서 ㅠ ㅠ
저역시 콩나물 부족으로 더이상 키가안커 속상한데 흑...
정말 밝게사시는 모습에 "결국 작지 않구나" 느켰어요^^
매번 냉커피만 먹다 마지막날 수박쥬스와 함께 커리덥밥을 먹고 왔는데 지금도 배고프네요...
잉네 가게는 더커지면 안될듯 해요 ㅋㅋ딱 분위기와 함께 적당해졌어여
요술왕자 2011.05.27 13:38  
근데 잉 나이 아시는분 계세요? 종잡을수 없어요...
40전후 일 것 같은데 어떻게 보면 20대로도 보이고...
죨리™ 2011.05.27 14:06  
ㅋㅋㅋ 그래서 마지막날 친구(여자분)한테 나이이야기 나와서 잉나이까지 이야기 하게 되었는데...그친구분이 년도와 띠를 말하던데요 잉은 "The Secrets" 라고 말하고 자긴 그친구 동생이라고ㅋㅋ 그친구는 웃으면서 자기랑 같은나이....요왕님이 오빠구요 몇살차이 안나요. 저랑요왕님이랑 한살차이니깐(요왕님이 형) ㅋㅋ....암튼 그나이 때예요^^
요술왕자 2011.05.27 14:22  
ㅎㅎㅎ
암튼 제가 얼추 비슷하게 봤군요...
근데 그 친구라는 분 카우보이 모자 쓰고 뚝뚝 운전하는 키큰 여자분 아닌가요?
죨리™ 2011.05.27 14:28  
아 그분은 가끔보이시고... 그분말구요 덩치좋으시고 까무잡잡하신 매일마다 인터넷으로 "작업?의 정서에 빠져계신" 여성친구분 계세요^^
루클라 2011.05.27 20:07  
그 여성의 이름은 '풍'입니다. 근처 게스트하우스에서 일하는 분인데, 이태리요리에 일가견이 있다죠. 절대 과장아니구요, 너무 착하고 순종적이어서, 우리네 '60년대 어머니상 같으신 분입니다. 한국노총각한테 시집 올 용의있고, 한국에서 살 자신있으니 한국남자 꼭 소개시켜달라고 신신당부하더이다.(물론, 수줍은 본인은 고개만 끄덕끄덕.. 잉이 중간에 나서 적극적으로 매파 역할;;ㅋ) 누구 자원자 없나용. 나중에 사진도 올리고 싶지만, 실물보다 사진빨이 너무 안받아서..ㅠㅠ
죨리™ 2011.05.27 21:03  
ㅋㅋ 제가 아는 풍은 아닌데요^^
RAHA라하 2011.05.27 18:58  
여기 가보고 싶어서 담엔 치앙마이 함 가보려고요 ㅎㅎㅎ
죨리™ 2011.05.27 21:08  
치앙마이 가시면 환하게 웃으며 인사해보세요~~
"싸와디 카! 잉~~" 이라고 ㅋㅋ
루클라 2011.05.27 20:04  
헐;; 죨리님 정체를 밝히삼! 저 사진은 분명 내가 아직 체류 중일 때 찍은 것;; 누구신지 디게 궁금하네요ㅎ
죨리™ 2011.05.27 21:07  
밝힐것도 없는데요 사진기 들고 다니는 사람은 저뿐이 없었거든요.그냥 조용하게 누굴만나는 것보단 사진찍는걸 좋아해서요...전 이곳 잉네집..인연 1년이 넘은것 같네요^^
경경 2011.05.27 23:15  
i love eing~
언제나스마일 2011.05.28 17:18  
이틀동안 그 옆집에서 먹었다는 ㅜㅜ
어제야 혹시나 해서 들어갔는데 마침 한국음악 나오고
아 여기구나 ㅜㅜ
바다여행자 2011.05.28 17:48  
엽집이라면 할머니가 하시는 집인가요?...저도 그집에서 몇번 먹었는데...그럭저럭 먹을만 했다는..
언제나스마일 2011.05.29 15:13  
네 먹을만합니다 25-35밧 사이던가 ㅋㅋ
지귀 2011.05.29 15:21  
여기 진짜 진짜 맛있었어요>< 오늘도 또 가야지 음하하
leeleelee 2011.06.16 09:25  
쏭크란때 사장님 완전흥에겨워 춤추는거 보고 어린아인줄알았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작은 어른이더라구요... 음식은 먹어보진 않았지만 손님은 항상있는듯...
제가 나이스아파트에 묵어서 오다가다 계속지나쳐다니는 길이다보니...
세뽕이 2011.06.28 09:31  
아 ~~~~ 잉언니 ~~ 보고싶다 ㅠㅠ 불과 몇주전만해도 언니네가서 신나게 먹고잇엇을텐데 ㅠㅠ
여기 맛잇어용 ~ 값도 싸고 ㅋㅋㅋㅋㅋ
로이보쉬바닐라 2011.07.01 00:04  
잉 아줌마 아닌데;;;; 잉 아줌마 아니에요;;;;
크레이지발록 2011.07.09 17:50  
이 집 참치볶음밥 진짜 진짜 맛있어요...
또 가고 싶네요...
가문비 2011.07.27 01:24  
흠....작년에 반낫깐에 있으면서 바이크타고 지나다닐때 멍때리고 있던 분들이 다 한국분들이셨나? 전 일본친구들인줄 알고 그냥 쓩~~~~
선셋 2011.08.04 14:09  
참고로 잉은 '아줌마'라고 불리는 거 싫어하더라구요.. 부르시려면 그냥 잉이라고 불러주세요 ^^
배한솔 2011.11.14 23:39  
지금 잉 에게 있어요.컵쿤막막카(진짜감사합니다)라고 하네요.작은 식당에 와주신 모든분들께감사한데요^^좋은글도 안좋은글도 있는것을 잉도 알고있나봐요 ㅎㅎ 모든분들 환영하고 식사하시러 오시래요 ㅎㅎ 많은분들이 자신의 음식을 좋아해줘서 감사합니다 컵쿤카 ,웰컴투 치앙마이 라고 합니다.지금 옆에서 반 강제적으로 받아적고있어요.
배한솔 2011.11.14 23:43  
저는 잉과 알고지낸지 3년이넘어가요.거의매년 치앙마이를 오고있네요.전에는 일본인이 주로 오는데였어요.저도 일본인 친구 소개받아왔구요 ㅎㅎ 지금은 한국분들이 많이 오셨다갔나보내요.ㅎㅎ 잉이랑 친한것도있지만 음식맛이안좋으면 이렇게 매일와서 밥을먹지못하겠죠 ㅎㅎ 잉이 기억력이좋아서 많은분들을 기억하내요.님 사진속에있는분 뒷모습만보고도 누군지안다는데요 ㅋㅋ 모두들 치앙마이에서 즐거운시간보내세요 ^^
dydeo 2011.12.29 14:22  
저는 eing에게 한국어 교재 사주고 왔어요. ㅎㅎ
조만간 eing과 한국어로 대화가 가능한 날이 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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