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당 위치 : 카오산

* 주요 메뉴 : 국수

* 설명 :

이쪽지역 나라들은 거의 조미료를 사용하더군요 설탕과 함께
그래서 어느순간부터 마이싸이 퐁추롯(미원),마이싸이 남딴(설탕)을 습관처럼 외치는데요

1. 파쑤맨요새 앞에 푸아끼라고 한자로 반기라고 표시된 식당이 있죠 태사랑지도에 표시되어 있는곳인데
씨푸드 누들,노 스파이시 로 주문하면 오징어,홍합같은것 들어간 말갛고 개운한 국물을 맛보실수 있습니다
태국음식점인데 거의 조미료가 안들어간 느낌이더군요!
저도 조미료를 안넣고 음식을 오랫동안 해먹었기 때문에 먹어보면 금방느끼죠
여기가면 음식주문후에 음료수 먹을거냐고 물어봅니다 아니라고 하면 조금후에 얼음물 가져다 줍니다
안주면 깨우남깽 외치면 줄겁니다

2. 람부뜨리거리와 짜끄라퐁 거리가 만나는곳 즉 아유타야은행에서 길건너 오른쪽 코너에
노점이 2군데 있는데 한곳은 쌀국수집이고 한곳은 족발덮밥집입니다
쌀국수집 국물은 제가 태국에서 먹어본 음식중 가장 담백한곳입니다 국물이 개운합니다
조미료 싫어하시는분들 드셔보시면 느낌이 확올겁니다
족발덮밥도 다른곳보다 양도많고 맛있습니다

3. 우리가 도가니탕이라고 알고있는곳 네이버 검색해봐도 잘안나오는곳
그러나 태사랑지도에 나와있습니다. 방람푸&카오산 지도 오른쪽하단 네모박스안 제일위쪽 보면
소고기국밥집(까오라오) 라고 나와있는집이 바로 도가니탕 집입니다

짜끄라퐁 거리를 따라 쭉 올라가면 고가도로 사거리가 나오는데 거기서 우회전해서 조금만 더가면
큰골목이 나오는데 첫번째 노점입니다 가셔서 팔굼치 딱치면 알아서 줍니다
국물 정말 예술이죠 맛있고 기본은 30밧 양많이 40밧
특이하게 여기는 차를 끓여놔서 얼음잔에다가 차를 마실수 있어서 좋습니다

4.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