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당 위치 :람부뜨리 빌리지호텔 바로옆 1층 큰 음식점

* 주요 메뉴 : 맥주,칵테일.밥.똥양꿍 등등등

* 설명 : 음식점 이름은 모르겠는데 1층 노천으로 엄청 큰 음식점이고

점원들이 청바지에 빨간 티셔츠를입었어요,

첫날 메뉴판 그림을 보고 서툴게 볶음밥.똠양꿍,그냥맥주2개를 시켰어요

"디스 원,디스 원,비어 투" 이렇게요,ㅋ(맥주를 브랜드를 말안하고 그냥 비어라고했어요)

맥주는"chang"을 주더라구요 .
다먹고 나니

거기 한국여자같이 생긴 약간 게이같이생긴 긴머리 묶고 터프한 여자종업원이(대장인거 같음)

쪽지에 가격을 적어서 주더라구요

볶음밥.90밧. 똠양꿍 90밧 맥주 140X2=280
총 460밧. 거의 18000원돈이 나왔죠.
칭구랑 저는 여기가 좀 비싸구나..태국에서 18000원어치나 한끼를 먹다니..ㅋㅋ
생각하고 나왔죠,,,

다음날 숙소에서 나와서 지나가는 길에 길에 펼쳐진 메뉴판을 다시 봤죠.
옴마!!!!!!!!!!
볶음밥 80밧.똠양꿍80밧. 창맥주 80밧.@.@
총 320밧 인데..바가지를 쓴거예요 
140밧짜리 맥주는 싱하 였나 암튼 제일 비싼거 였어요~

주문이 서툴렀던 저희 잘못도 있죠,,,ㅠㅠㅠ
맥주브랜드를 보고 가격도 보고 잘 시켰어야 했는데ㅠㅠ

이미 지난걸 따지지도 못하고,ㅠ
여러분들도 꼼꼼히 따져서 잘 미리 계산해서 주문하세요~~~
그집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