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당 위치 :김포에서 강화도 초지대교 근처(대명항)
* 주요 메뉴 : 타이식당,마트
* 설명 :  지금 다녀오자 마자 바로 올립니다.. 저번에 바보처럼님등 여러분들이 궁굼해 하시건 같아서 몇자 적습니다..  전화로 오픈을 했나 하고 연락을 해보니 한국인이 받아서 놀랐습니다.. 알고보니 태국인이 었고 주방에서 요리도 하시네요..  식당 내부 인테리어는 기대할정도는 아닌데 테이블이며 전체적으로 청소 상태가 양호 합니다.. 테이블도 깨끗...ㅎ   저희  일행은 어른 4명 애들2명이 갔습니다..   음식은  팟타이 2인분 , 카오 팟 꿍 2인분, 카오 팟 무 2인분 , 쏨땀3인분, 팟 까파오 무쌉1인분, 똠양 꿍1인분,꿔띠여우 룩친 빠 1인분, 창2병 ,콜라 2병을 시켰고 가격은 9만천원 나왔습니다..   그리고  맛.. 제가 이태원 안산 인천등 여러군데를 다녀본 경험으로 비교해 보면은 약간 한국인 입맛에 맞는다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태국 보다는 한국인을 배려해서 만들었다라고 할까 태국의 향신료 맛이 덜 합니다.. 처음 태국음식을 접하시는 분들은 좋을듯 합니다.. 우리 일행들은 맛 있다고 합니다.. 안산에 수코타이는 약간 전체적으로 짠편인데 이곳은 싱겁습니다.. 소금과 고춧가루등 입맛에 맞게 간을 하시면 별 무리는 없을듯 합니다..  똠얌 꿍은 많이 싱겁습니다..  국물에 물을 탄듯한 느낌이나는데 한국 사람이라고 해서 그렇게 조리를 하셨는지 모르지만 제가 팍치를 좋아 하는편이라 팍치를 많이 달라고해서 넣어 먹으니까 놀라는 표정 입니다..  저는 평소에도 팍치는  그냥  생으로 씹어 먹을 정도로 좋아 합니다..  다음에는  타이 스타일로 진하게? 해달라고 해서 맛을 보고 다시 한번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참.. 그리고 제가 컴 맹이라 사진을 못 올려서 죄송합니다.. 상상에 맡기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