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쿰윗 쏘이 26 쌀국수 먹으러 갔다가 발견한 노점 쏨땀과 까이양.
* 식당 위치 :쑤쿰윗 쏘이 26 입구에서 약 50m 위로 오시다 보면 오른쪽 좁은 인도변에 있음.
* 주요 메뉴 : 쏨땀, 까이양
* 설명 : 50대 중후반 부부와 젊은(어린?) 따님이 운영하는 듯 보임.
원래 목적인 쌀국수집은 못 찾고 가는 길에 있던 노점 쏨땀과 카이양을 먹겠되었습니다.
가격은 쏨땀 30밧, 카이양 40밧.
중년부부와 따님같은 여성분이 하시는데, 정말 먹음직 스럽게 까이양을 굽고 계시더라구요.
왜 사진을 안 찍어 왔을까나요.ㅜㅜ
어쨌든, 그 비좁은 인도에 테이블이 있었는데 제가 앉아서 먹고 가겠다고 몸으로 시늉을 하니까
아버님 같은 분이 열심히 의자와 테이블을 닦아주시데요.
그 손님 접대하시려는 맘이 너무 좋게 다가왔습니다.
거기다 와~~ 까이양과 함께 나온 새콤달콤매콤한 소스가 정말 제 입맛에 딱 맞더라구요.
고기도 아주 잘 익었구요. 쏨땀은 다른 곳과 크데 다르지 않게 맛있었구요.^^
호텔땜시 완전 꿀꿀했는데(녹물 나오는 퀸즈파크 호텔ㅠㅠ)
기분이 좀 나아졌습니다. 그래서 먹는 내내 친절하게 이것 저것 신경써주신(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못알아 들었지만) 그 주인아저씨께 선물로 한국에서 가져간 고추장 튜브랑 정관장 홍삼차 몇봉지
를 드렸답니다.
* 주요 메뉴 : 쏨땀, 까이양
* 설명 : 50대 중후반 부부와 젊은(어린?) 따님이 운영하는 듯 보임.
원래 목적인 쌀국수집은 못 찾고 가는 길에 있던 노점 쏨땀과 카이양을 먹겠되었습니다.
가격은 쏨땀 30밧, 카이양 40밧.
중년부부와 따님같은 여성분이 하시는데, 정말 먹음직 스럽게 까이양을 굽고 계시더라구요.
왜 사진을 안 찍어 왔을까나요.ㅜㅜ
어쨌든, 그 비좁은 인도에 테이블이 있었는데 제가 앉아서 먹고 가겠다고 몸으로 시늉을 하니까
아버님 같은 분이 열심히 의자와 테이블을 닦아주시데요.
그 손님 접대하시려는 맘이 너무 좋게 다가왔습니다.
거기다 와~~ 까이양과 함께 나온 새콤달콤매콤한 소스가 정말 제 입맛에 딱 맞더라구요.
고기도 아주 잘 익었구요. 쏨땀은 다른 곳과 크데 다르지 않게 맛있었구요.^^
호텔땜시 완전 꿀꿀했는데(녹물 나오는 퀸즈파크 호텔ㅠㅠ)
기분이 좀 나아졌습니다. 그래서 먹는 내내 친절하게 이것 저것 신경써주신(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못알아 들었지만) 그 주인아저씨께 선물로 한국에서 가져간 고추장 튜브랑 정관장 홍삼차 몇봉지
를 드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