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통 포차나.. 갔다 가격대비 실망하고 말았네요^^ 게를 쪄달랬더니 삶아서왔어요
* 식당 위치 :스쿰윗 24
* 주요 메뉴 : 찐게 &볶음밥
* 설명 :
호불호가 갈린다는 말도 있고 불친절하다는 말도 있고...
그래두 일단 유명한 곳이라 가봤습니다!!!
풋팟퐁커리를 먹고 싶었으나 남편이 예전에 쏨분에서 기름에 말아서 나왔던 게를 생각하면서 쪄달라고 하자고 하더군요^^
푸켓에서 너무맛있게 먹었던 찐게요리여서 저두 그러마 했고^^
게는 정말 제일 큰걸 골라서 1.2킬로.. 1200바트가 나온다고 해도 좋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나왔는데 미치는줄 알았어요..
찜게에 물이 흥건하고.. 완전 삶아서 내 왔더군요..
워낙 게를 좋아하는지라 나름 맛을 느끼면서 먹긴 했지만... 1200바트의 가격을 하는건지는 심히 의
심스러웠습니다. 그리고 게도 급이 있는데 크다고 좋은 게는 아니더군요.. 전 그냥 그랬습니다.. 한
700바트면 먹겠다 싶은 정도였는데요...
문제는 게에만 택스를 10%더 붙이더군요.. 결론적으로 1320바트짜리 게 요리를 삶아서 내와서
정말 울뻔했습니다.
자기들도 찌는게 별로라는걸 아는지.. 2번정도 구워줄까 물어볼때 그러마 할껄 그랬습니다.
절대로 쪄달라고 하지 마세요. 정말 별로랍니다..
콜라 2병 이랑 물이랑 얼음이랑
볶음밥 중간 사이즈 해서 1620바트 나왔네요... 심하게 잘먹는 부부.. ^^ ㅎㅎ
솔직히 다시 가서 게요리를 먹겠냐 ? 하면 볶음밥이나 먹겠습니다.^ ^ 또갈지는 모르겠구요..
돈아까워요.ㅠ.ㅠ
참... 불친절 이야기가 있떤데.. 글쎄요
전 블로거에서 많이 봤떤 남자 사장이 아니었구 심하게 금을 좋아하는 목걸이를 정말 쟁반만한
걸 한 여자였습니다.. 사장인지 잘 모르겠지만 심하게 친절한걸로봐서는 사장이나 사장 가족쯤
되는것 같았는데요.^^ 잘생긴 얼굴에... (이쁘다기 보단 자~~ 알 생긴 여자였답니다)
연신 웃고 해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점수를 준다면 80점 정도..^^
1620바트는 좀 아깝고.ㅠ.ㅠ 한 1200바트 정도어치 먹었구나 싶습니다..^^
볶음밥은 정말 맛있더군요...^^
가실분들은 절대로 게를 쪄달라고 하지 마세요.. 당부 또 당부드립니다
* 주요 메뉴 : 찐게 &볶음밥
* 설명 :
호불호가 갈린다는 말도 있고 불친절하다는 말도 있고...
그래두 일단 유명한 곳이라 가봤습니다!!!
풋팟퐁커리를 먹고 싶었으나 남편이 예전에 쏨분에서 기름에 말아서 나왔던 게를 생각하면서 쪄달라고 하자고 하더군요^^
푸켓에서 너무맛있게 먹었던 찐게요리여서 저두 그러마 했고^^
게는 정말 제일 큰걸 골라서 1.2킬로.. 1200바트가 나온다고 해도 좋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나왔는데 미치는줄 알았어요..
찜게에 물이 흥건하고.. 완전 삶아서 내 왔더군요..
워낙 게를 좋아하는지라 나름 맛을 느끼면서 먹긴 했지만... 1200바트의 가격을 하는건지는 심히 의
심스러웠습니다. 그리고 게도 급이 있는데 크다고 좋은 게는 아니더군요.. 전 그냥 그랬습니다.. 한
700바트면 먹겠다 싶은 정도였는데요...
문제는 게에만 택스를 10%더 붙이더군요.. 결론적으로 1320바트짜리 게 요리를 삶아서 내와서
정말 울뻔했습니다.
자기들도 찌는게 별로라는걸 아는지.. 2번정도 구워줄까 물어볼때 그러마 할껄 그랬습니다.
절대로 쪄달라고 하지 마세요. 정말 별로랍니다..
콜라 2병 이랑 물이랑 얼음이랑
볶음밥 중간 사이즈 해서 1620바트 나왔네요... 심하게 잘먹는 부부.. ^^ ㅎㅎ
솔직히 다시 가서 게요리를 먹겠냐 ? 하면 볶음밥이나 먹겠습니다.^ ^ 또갈지는 모르겠구요..
돈아까워요.ㅠ.ㅠ
참... 불친절 이야기가 있떤데.. 글쎄요
전 블로거에서 많이 봤떤 남자 사장이 아니었구 심하게 금을 좋아하는 목걸이를 정말 쟁반만한
걸 한 여자였습니다.. 사장인지 잘 모르겠지만 심하게 친절한걸로봐서는 사장이나 사장 가족쯤
되는것 같았는데요.^^ 잘생긴 얼굴에... (이쁘다기 보단 자~~ 알 생긴 여자였답니다)
연신 웃고 해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점수를 준다면 80점 정도..^^
1620바트는 좀 아깝고.ㅠ.ㅠ 한 1200바트 정도어치 먹었구나 싶습니다..^^
볶음밥은 정말 맛있더군요...^^
가실분들은 절대로 게를 쪄달라고 하지 마세요.. 당부 또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