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욕 스위트 43층 부페 가서 열받은 후기 올립니다
* 식당 위치 : 방콕 바이욕 스위트 43층 스카이 라운지
* 주요 메뉴 : 530 밧 바베큐부페
* 설명 :
요왕님이 올려주신 정보 보고 바이욕 스카이 가려다가 가격도 괜찮길래 하루 전에 창가자리로
예약하고 월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예약전화 할 때 시간도 안 물어보던데 아예 저희 자리를
계속 비워 두었어라구요 (8시 좀 넘어서 도착했거든요)
첨에 호텔 들어가면서 오래된 호텔이라는 거 알고 있었기에 별 실망은 안 햇으나
음식 보고서 급 실망했습니다. 아래에 다녀오신 다른 님 말씀대로 딱 그 가격만큼인 듯해요.
저는 입맛에 너무 안 맞아서 거의 못 먹었습니다. 고기들은 익혀 먹어도 냄새가 너무 심했고
케이크들도 설탕 덩어리에 싼 음식 맛이 너무 났어요.
야경은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결정적으로! 야외 나가 사진좀 찍고 들어오니
접시에 불청객이 앉아 있더군요. 진짜 새카만 바퀴 벌레가.
웨이트리스를 불러다 얘기하니. 슬 웃으면서 쪼끄만데 뭐 별거냐는 식으로 반응하네요.
계산서 갖다달라고 하면서 자리에 다시 앉기도 싫어 서서 기다리는데 자기들끼리 수근수근.
빌 가져오면서 사과 한마디 없길래. 호텔에 바퀴가 왠 말이냐. 사과 한마디 없이 이게 뭐냐 했더니
홱 하고 다시 들어가더니 한참 있다 나오더니 10프로 디씨 오케이? 이럽니다.
주변에 앉아 있던 손님들은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신경들도 안 쓰고 잘 드시더라구요
한국분들은 한분도 없었고 호텔투숙객인듯한 유럽인들과 중국인들 현지인들 좀 있었어요
암튼 속도 이상하고 더는 있기싫어 그냥 돈 내고 나오면서도 기분 너무 나빴습니다
계산서 기다리면서도 벌레 또 봤어요
주변에 가신다는 분 있으면 말리고 싶습니다!
그날 그 당시에는 진짜 분개해서 태사랑에 당장 이라도 올려야지! 이러고 나왔답니다.
* 주요 메뉴 : 530 밧 바베큐부페
* 설명 :
요왕님이 올려주신 정보 보고 바이욕 스카이 가려다가 가격도 괜찮길래 하루 전에 창가자리로
예약하고 월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예약전화 할 때 시간도 안 물어보던데 아예 저희 자리를
계속 비워 두었어라구요 (8시 좀 넘어서 도착했거든요)
첨에 호텔 들어가면서 오래된 호텔이라는 거 알고 있었기에 별 실망은 안 햇으나
음식 보고서 급 실망했습니다. 아래에 다녀오신 다른 님 말씀대로 딱 그 가격만큼인 듯해요.
저는 입맛에 너무 안 맞아서 거의 못 먹었습니다. 고기들은 익혀 먹어도 냄새가 너무 심했고
케이크들도 설탕 덩어리에 싼 음식 맛이 너무 났어요.
야경은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결정적으로! 야외 나가 사진좀 찍고 들어오니
접시에 불청객이 앉아 있더군요. 진짜 새카만 바퀴 벌레가.
웨이트리스를 불러다 얘기하니. 슬 웃으면서 쪼끄만데 뭐 별거냐는 식으로 반응하네요.
계산서 갖다달라고 하면서 자리에 다시 앉기도 싫어 서서 기다리는데 자기들끼리 수근수근.
빌 가져오면서 사과 한마디 없길래. 호텔에 바퀴가 왠 말이냐. 사과 한마디 없이 이게 뭐냐 했더니
홱 하고 다시 들어가더니 한참 있다 나오더니 10프로 디씨 오케이? 이럽니다.
주변에 앉아 있던 손님들은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신경들도 안 쓰고 잘 드시더라구요
한국분들은 한분도 없었고 호텔투숙객인듯한 유럽인들과 중국인들 현지인들 좀 있었어요
암튼 속도 이상하고 더는 있기싫어 그냥 돈 내고 나오면서도 기분 너무 나빴습니다
계산서 기다리면서도 벌레 또 봤어요
주변에 가신다는 분 있으면 말리고 싶습니다!
그날 그 당시에는 진짜 분개해서 태사랑에 당장 이라도 올려야지! 이러고 나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