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과일 노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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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과일 노점상

토용이 11 3568

태국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과일 노점상이다.

아직 덜 익은 망고를 기막힌 칼 솜씨로 썰어 봉지에 넣어주고

소금, 설탕 같은 양념도 넣어주는데 맛난 과일을 장사하는 사람에겐 단골도 많다.

백화점이나 할인매장에 비해 싸고 인심도 후하다.

11 Comments
이뿌니찌니 2011.01.22 15:30  
아~그립네요...
쩡아엄마 2011.01.23 22:13  
정말 그립습니다^^
토용이 2011.01.25 14:37  
아~~ 저 달달하고 알록달록한 상콤이.. 저도 넘 그립네요 ㅠ
고구마 2011.01.27 17:51  
전 그 붉은색 도는 소금을 왜 넣어주나 했는데....
왠걸 찍어 먹어보면 또 나름 맛있어요.

개중에 어울리는 과일이 있는데, 구아바나 쏨 오(자몽 같은거...) 그리고 덜 익은 망고는 소금설탕에 찍어 먹으면 꽤 맛있고 술안주로도 좋아요.
쪼꼬양 2011.02.14 03:19  
덜익은 망고.. 전 첨에 이게 웬 물고구마 생 것이냐 했는데... 아삭거리는게 은근히 중독성이 있더라구요..
타이뱀비 2011.01.28 13:41  
수박이 갑자기 땡깁니다~
불뿜는용 2011.01.28 20:03  
아~땡모빤 먹고싶네요~~~
미션 2011.01.29 02:12  
땡모 한통에 20밧 좀전에 사서 냉장고에 넣어 뒀는데 ㅎㅎ
정태환 2011.02.02 01:50  
전 익지 않은 망고 먹었다 다 버렸습니다. ㅠㅜ
토용이 2011.02.23 17:16  
망고도 덜익으면 한 떫음 하죠 ㅋㅋㅋㅋㅋㅋㅋ
매구리 2011.03.19 23:42  
망고는소금에찍어서드시면~~
진짜죽음~~~
아~~먹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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