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방콕 북쪽에 라차다거리에 있는 한인정
규모는 일반 관광객들이 가는 식당과 달리 작지만
음식맛은 한국 일반 식당 보다 훨 나아요...
방콕에 일이 있어 6개월정도 머물 다 이번에 잠시
귀국했는데 오랜만에 태사랑에 들어와 보니 음식 정보는
별로 는게 없군요...
제가 오래동안 타향살이 하다보니 한국 음식에
엄청 굶다서 ............
여기저기 한국 음식점들을 돌아 다녔죠..
하지만 이국이라 아니면 주로 관광객을 상대하는
식당 들이다보니   
그런데 숙소를 싼 라차다로 옴긴후 그곳에 사는
분들이 추천해 주신 한인정을 가보게 되었지요...
처음가서 김치찌개를 시켜 맛보았는데....
엄청 맛있답니다..
놀라운건 화학조미료  그게 안들어 가면서
맛있다는 사실...
또 그친절함이란 
연세드신 두분 내외가 경영하시는 곳이라 넉넉하게
주시고 
여러음식을 두달동안 먹었지만 식당밥 같이않게
질리 지도않고.....

음식들이 너무 좋았어여...

마지막 으로 다맛있지만 .........
추천메뉴 .......
오랜여행에 몸보신 하려면
그집 차돌배기....
1인분200밧
양이 푸짐해서 1인당 2인분이면 충분해여

또하나 감자탕
이것들은 먹어보면 한국에서 사먹으려면 갑자기 돈 아깝게
느껴질 정도죠....
행복~
여행하다 지치고 힘들면 한번씩 들려보세요..
주소는 따논 라차다 쏘이 14(씹시)...

그리고 김치를 따로 파신다는 사실 1Kg에 150받인가 가물가물 하네요..

아무튼 한국음식이 그리우면 꼭 찾아가도 실망 않해요..

여기는 관광객 상대가 아니라 현지 교민들이 나 가이드들이 주로 이용하더군요.

마지막 으로 다맛있지만 .........
추천메뉴 .......
오랜여행에 몸보신 하려면
그집 차돌배기....
1인분200밧
양이 푸짐해서 1인당 2인분이면 충분해여

또하나 감자탕
이것들은 먹어보면 한국에서 사먹으려면 갑자기 돈 아깝게
느껴질 정도죠....
행복~
여행하다 지치고 힘들면 한번씩 들려보세요..
주소는 따논 라차다 쏘이 14(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