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당 위치 : 파아팃 로드
* 주요 메뉴 : 로띠, 마타바
* 설명 :

말이 필요없습니다. 정말 맛있어요 ...
치킨 마타바는 좀 달고 비프마타바가 정말 죽습니다.
아침마다 먹었습니다.
마지막날에도 싸가지고 하루종일 들고다니다가
공항에서 마지막 만찬을 했다는 ㅋㅋ

비프마타바랑 구아바주스 먹으면 딱입니다.
비프마타바는 30밧이구요 구아바주스가 십몇밧이었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15밧 밑이었던 것 같습니다.

밀크로띠는 그냥 호떡반죽에 연유 뿌린거라고 생각하시면 되실 듯..

이름은 잘모르겠는데
소세지에 밀가루반죽 말아서 부친것도 맛이 괜찮습니다.
(첫번째 사진 왼쪽에 보면 보이시나요 ?)
카레종류는 전 개인적으로 향이 너무 강해서 실패한 메뉴 였습니다.

아 그리고 2층에는 에어컨이 나옵니다. 1층은 불옆이라 정말 더워요 ..


사진은 먹느라 대충 찍었습니다.
흰모자에 흰옷 입으신분이 주방장 이십니다.
맨날 가니까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웃어주네요 ㅋ

아침에 비프마타바 먹으면 정말 속이 든든합니다.
카오산에 가시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지금 다녀온지 3일됬는데 미치겠네요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