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올리는 '텐밧'의 방콕맛집여행3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
## 해당사진과 글은 (저)개인적인 맛의평가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맛에 대한 평가는 개개인에게 돌리겠습니다 ##
---- 모든 이들에게 만족되는 맛집을 찾는게 영원한 숙제인듯 합니다.
그리고 맛집에 대한 추천이든,,, 비추천,,, 면피등,,,
비록 '맛집여행기' 라는 테마로 글을 올리지만
항상 맛집만 올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글과 사진 속에서 각자의 정답을 찾기 바랍니다. ^^ ----
오렌지쥬스10밧 맛집여행 모티브는
"가격 싸고 맛있는 맛집"이 최고의 맛집이라고,,,
가격 비싼 음식은 비싼 재료와 좋은 환경에서 먹으니 당연히 맛있겠죠?! ^^;;
태국에 있을때 텐밧(270원)이라는 최소금액으로
몇천밧하는 레스토랑 음식보다 길거리 10밧짜리 오렌지쥬스가
가격대비 더 맛났던 기억에,,, 지금껏 텐밧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듯이
싸면서 맛있는 맛집을 찾아 텐밧은 앞으로 숨바꼭질 계속~ing ^^;;
'텐밧'의 맛집여행에
많은 사진이 첨부 되다보니
스크롤의 압박으로
몇몇 분들께 성가심을 주는듯 합니다
그러나
'텐밧'의 맛집여행은
비단 단편적인 맛집정보 전달에서 그치지 않고
'텐밧'이라는 가상인물을 통해
맛집을 매개체로 다양한 인간의 삶을
사진과 글을 통해 표현하고
서사 형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며
사진이 첨부되다보니
(몇몇 분들께 스크롤의 압박이라는
성가심을 주는듯 합니다)
맛집여행과 이야기를 통해
인간냄세나는 글과 사진으로
힘겨운 삶을 잠시나마 잊을수 있는
술한잔?! 오아시스?! 신기루?! 같은
맛집여행을 표현하기 위함을
이해해 주셨음 합니다 ^^
이상보다 현실이 코앞이라 매번 실천하지 못했는데
드디어 하늘을 날게 되었습니다~
그들 속에서 보고, 듣고, 맛보고, 느끼며
지친 영혼의 보양을 하고 오겠습니다
이번 여행의 테마는 가능한 최소비용으로
로컬버스를 타고 필~ 꽂히는 곳에 무작정 내려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들, 시장, 먹거리 등등,, 경험할 생각입니다
'오렌지쥬스10밧' 태국맛집여행 기대해 주시길,,,
싸왔띠캅~ ^^
지금 방콕에서 올리는 포스팅은 맛보기story이며
한국으로 컴벡해 오리지널버젼 올리겠습니다 ^^
(가안으로 올리는 포스팅이라 명칭 등 일부내용에 오류가 있을수 있습니다)
simple하게 태국의 스멜,, 빡치~향 느껴보세요~
[ '텐밧'이 맛본 Thailand in Bangkok ]
수쿰윗 이슬람 거리 아랍식당
(존칭 생략,, 이해하시길,,,)
방콕 시내 중심가를 이루는 수쿰윗
다양한 인종을 경험할수 있다
이곳을 보면 방콕이 다문화 도시임을 실감한다.
즐비한 고급호텔과 레스토랑
그리고
방콕의 대표적인 유흥가 '나나' '쏘이 카우보이'가
함께 공존하는,,,
이집트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Nasir al-Masri(나시르 알-마스리)
실버톤의 실내분위기와 시샤(물담배)를 빠는
중동인들의 모습이 이채롭다
이곳에 들어설때는
'싸왓디캅'보다는 '앗쌀람 알레이쿰'이
좀더 어울릴듯 하다.
대략 300밧이하(한화기준 1밧=40원)
다양한 이슬람 음식을 맛볼수 있다.
가격대가 다소 있지만,,
오늘은 생소한 이슬람 분위기에 좀더 점수를 주고 싶다.
외국에선 경험하기 힘들지만
우리에겐 너무도 익숙한,, 정으로 내어주는 기본친구들 입장한다.
산처럼 쌓아올린 스팀rice속 비밀이 있다??
그 비밀은 속살 튼실한 새우 ㅎ
우리의 쌀은 뭉침의 맛
이곳의 쌀은 알알이 흩어지는 맛이랄까?!
단백한 커리라이스에
육떡진 새우의 씹힘
더위속 발품파는 여행자에게
단맛의 안식을 주는듯,,,
달달한 샤이(중동식 홍차)한잔 맛보고 싶지만
또다른 방콕속 숨은맛집을 찾기위해,, 다음을 기약한다.
다양한 공중전화
다양한 이동수단
다양한 인종
다양한 먹거리
다양한 볼거리
다양한 즐길거리
다양한 부와빈
'텐밧'이 정의하는 태국,,
다양함의 조화, 그것이 진정한 태국이자 방콕,,,
(극히 개인적인 생각임,, 각자에겐 또다른 정의가 있을듯,,,)
오렌지쥬스10밧의 맛집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