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안 해체 작업...
5월 말 태국 여행 중에 지인의 권유로 두리안을 드디어 먹어봤네요.
냄새가 지독하단 얘기에 괜한 거부감만 가득했는데...
의외로 냄새는 덜한 느낌이었어요.
사방이 뚫려 있는 강변에서 먹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요~~ㅎㅎ
역시 무언가에 선입견을 가지면 안되겠단 생각이 들었던 두리안 시식이었습니다.
아직 이런 선입견에 못 드셔 보셨던 분들...
꼭 도전해 보세요.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참 오묘한 맛인데...
그래도 한번쯤은 먹어 보는게 좋은 맛인거 같네요.^^
그럼...두리안 해체작업 사진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