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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무리봐도 자둔데.. 100원짜리 만하다니 저도 궁금하네요 .
혹시 백화점 식품코너에서 사신거면, 99% 자두같은데요? (눈으로 아무리 봐도 자두 ㅋㅋㅋㅋ
수입해오는 자두, 배, 복숭아, 이런 과일은 정말 정말 맛 없어요. 단 맛도 하나 없고, 완전 무진장 비싸구요.
(셔도 먹고싶네요 흑흑 그리운 과일 ㅜㅜ)
제가 볼때도 자두 같아요...애기자두 ㅎ
그런데 태국이름이 뭔지 궁금해서요..
헐....... 진짜 자두 인데욥.. -.-;
"마캄뻠" 이라는 과일같은데요. 기침약 재료로도 씁니다. 단맛은 없습니다.
비타민 C가 많은 과일입니다. 재래시장에서 1kg 20밧 정도 합니다.
신맛때문에 졸릴때나 임산부 입덧할때 먹으면 좋습니다.
ㅋㅋㅋ 맞아요 그 과일 정말 맛없죠. 저도 속은(?) 적 있답니다. 생긴 건 굉장히 달고 향기롭게 생겼는데 말이죠....쩝.
자두 맞아요. 자두 복숭아 체리... 그종류 과일 태국에서 안나요. 수입이거나 국경넘어오는거라 비싸구요.작고 시고 안달고 다 그렇죠. 하여간 복숭아 비스무리는 다 안납니다. 저 태국사람이 애인인데... 상당히 상류층 앤데도, 한국오면 딸기랑 복숭아 계열에 열광좀 하거든요.태국딸기 향은 열나 좋은데... 더럽게 십니다.. 때깔보고 왕창 샀다가..켁 햇음... 엠포리움 식품관에서 한국딸기 쥐똥만큼 든게 200밧 넘길래 뭔일인가 햇더니 이유는 저거였음...그 웬수땜에 저 청과물 정식 통관해서 들고간거 한두번 아닙니다. 자두 맞습니다. 지금은 울 앤도 안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