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살라눅난 sala nook nam
* 살라눅난은 2010년 초 문을 닫았습니다..착오없으시길..
2011년 현제는 다른이름의 씨푸드 식당이 오픈하였습니다.
* 식당 위치 : 파타야2로드 소이4와 소이5사이의 알카쟈쇼장옆
* 주요 메뉴 : 태국음식
* 설명 : 알카쟈쇼장의 인기에 더불어 태국현지인들과 관광객들에게 음식과 분위기만으로 인기있는곳
* 전화번호 : (038) 423 139
작년11월에 찾았던 이곳은 리뷰를 올리지않아도 파타야를 찾는 사람이라면 누구나알만큼 유명한곳이라
올릴까하다 미뤘던곳인데요~
요즘들어 파타야를 많이 찾으시고 생각외로 모르는분들이 있어 리뷰올립니다.
살라눅난은 알카쟈쇼의 유명세와 더불어 파타야 인기레스토랑중 하나인데 벌써 오픈한지 25여년이 넘은
전통의 식당이기도합니다.
음식의 다양성과 맛도 훌륭하지만 서빙하시는분들도 커터이분들이세요.
거의 1대1일 서비스를 하니 저렴한 가격에 수준높은 서비스를 받는다는 느낌이 들어 더 만족스런 식사를
하실수있습니다.
큰길앞 살라눅란과 알카쟈의 간판..화살표를 따라 쭉 들어가세요~
길안쪽으로 끝까지 들어가시면 살라눅란이 나옵니다..
살라눅란의 입구..
사진과같이 돔형의 지붕을 한 노천식당의 구조를 하고있는데 양 사이드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좀더 식당적인 분위기에서 식사를 하고싶다면 사이안쪽에 자리를 잡으세요~
이곳의 하나의 장점이라함은 저녁엔 라이브를 하고있습니다.태국노래와 팝을 하며 곡신청도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론 태국노래를 좋아하는데 이날은 패키지손님때문인지 팝을 하더라구요 실력은 글쎄요^^;;
태국식당을 가시면 제일 어려운것이 메뉴선택인데 이곳은 음식사진이 있어 수훨한 편입니다.
거의 모든 음식을 취급하니 가격이 부담스러워 기피했다거나 어디에서 파는지 몰라서 먹지못했다면..
간단히 음식의 이름이 라도 적어가 종업원분께 말씀하시는게 제일 수훨합니다.
처음에 맘에 들었던것이..젓가락과 수저,포크를 다 주었다는건데요~
보통의 식당들은 수저와 포크만 주는데 그래도 한국인은 젓가락이 편하잖아요..
작은것에 배려가 느껴져 좋더군요^^
그리고 옆의 위스키잔은 밑부분이 툭 튀어나와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잔이였는데 믹스를 하지않고 마시는
저희를 위해 큰잔대신 위스키전용잔으로 바꿔주시더라구요..이런 작은서비스에 감동받지않을수가 없었습니다ㅋ
특히 저희를 서비스해주신분은 큰덩치에 표정하나없는 아저씨셨는데..
무뚝뚝한 얼굴로 하나하나 챙겨주시는 모습이 너무 귀여우셨습니다^^
자~ 그럼 이날의 음식을 볼까요? 뭐..맨날 똑같은 음식을 시키지만 집집마다 너무 다른맛이기에 질리진않네요..
앞으론 음식의 폭을 넓힐계획이니 기대해주세요ㅋ
태국음식에선 없어서는 안되는 쏨땀타이..
쏨땀은 태국의 김치라 어디서는 접할수있지만 어느집이나 김치가 맛이는건 아닌데..
살라눅란의 쏨땀은 신선한맛이 강했습니다.
양념도 강하지않아 가볍게 입가심용으론 그만이였어요~
그리곤 쏨땀과찰떡궁합인 까이텃을 시켰는데..이건 좀 실패했습니다.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지만 처음 먹어보는 향체가 좀 거부스럽더라구요..
여기서 궁금한것하나..
태국은 특히 돼지고기와 닭고기가 맛있는데 근데 태국의 닭요리는 왜저리 날씬?한지..ㅋ
바베큐외에 요리는 거의 윙으로 하는데 어딜가나 뼈에 살조금 붙은정도니 못먹어서그런가?
아님 그래서 유독 맛있는건지..ㅋ
항상 시키는 호이라이 팟 남프릭파오..
이곳은 자작한 소스보단 중국식 느낌의 맛이 강했고 쫌 짭쪼롬하니 밥반찬이나 안주로는 좋으실꺼예요~
제가 리뷰를 올리기된 이유중 하나는..바로 뿌우팟뽕커리 때문인데요~
나름 식도락여행을 한지 6년째..피피섬에서 지낼때는 똔사이씨푸드의 뿌팟뽕꺼리를 너무 좋아해 거의 매일
먹다싶히했고 어느도시를 가도 뿌팟뽕커리는 꼭 먹는편인데..
그동안 수많은 곳에서 먹었지만..과연 최고라 지칭할정도입니다.
우선 게의 신선함인데요..살도 살이지만 해산물의 신선도가 너무 좋을정도~
음식을 하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먹어보기전에 게의 맛을 알려면 약간 뿌옇게되면 맛있는 게잖아요?!
사진에서도 맛이 느껴지시지않나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제 동행분도 지금까지 뿌팟뽕커리중 제일 맛있다고 인정해주시네요..
이날의 한상차림입니다..다른곳에 비해 음식서빙의 속도도 빨라요..
보통의 태국식당은 늦게 나오기일수인데 현실적으로 상한차림을 찍기가 힘든게 사실이예요~
한개나오면 20여분이 지나 나오고..또 나오고..4개 요리가 비슷하게 나왔을정도니..
이정도면 서빙도 최고점입니다.
또 이곳은..카우팟 뿌와 모닝글로리볶음인 팟풍파이댕과 1인,2인 명수대로 선택할수있는 똠얌꿍도 일품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전 1시까지니 점심,저녁을 하시기에 좋을꺼예요~
아는사람은 다 아는 살라눅난..
25여년이 넘은 세월동안 꿋꿋히 존재하는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음식의 맛과 서비스로 느껴보시는게 어떨지요..
가격도 착한편이니 씨푸드레스토랑를 기피하셨다면 더더욱 찾아가보세요..
참..저녁시간대 바깥이 어수선하다싶음 얄카쟈쇼장의 커터이분들이 사진촬영을 위해 나오시니 쇼를 보지않아도
사진을 찍거나 잠깐 구경하러 나갔다오시는것도 나름 팁ㅋ
음식의 가격은..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느끼실텐데..
카우팟은 60밧대/똠얌꿈은 150,300밧/팟풍화이댕은 60밧/그외 생선,해산물은 300~500밧선
저희같은경우엔..얼음,물,쏨땀,까이양,호이라이,뿌팟뽕커리해서 600~800선정도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계산은 제몫이 아니라서^^;;
마지막으로 팁하나 드릴께요..태국식당엘 가시면..주문을 하고 난후에 입버릇처럼 하세요~
"마이 아오 케엠~캅(카)" 짜지않게해주세요란 말인데 동남아음식이 좀 짠편이잖아요..
이왕이면 입맛에 맞게 드시는것도 태국음식을 즐길수있는 조건이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맵지않게해주세요는.."마이 아오 팻 캅(카)" 쏨땀을 시킬때 좋아요~
댓글에도 언급해주셨지만..태국음식을 먹어보지도않고 한국서 음식을 바리바리 싸가서 드시는분들이있는데
솔직히 그럴꺼면 뭐하러 가시는지 이해가안될정도예요~뭐 다른 목적이 있다고해도..
여행지에서의 음식은 큰부분을 차지하는데 말이죠..
조금만 성의있게 검색해보시고 공부해보시면 많은 음식정보를 얻을수있습니다.
오히려 한국보다 더 한국적인 음식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전 한국선 먹는것보다 못먹는것들이 더많은 사람중 하나입니다..
제가 즐긴다면 보통분들은 더 맛있게 드실수있을꺼에요^^
저의 리뷰의 메뉴를 관심있게 보시어 다음 태국을 찾으실때 그냥 시켜보세요..
그렇담 태국의 다른매력을 찾으실겁니다..
2011년 현제는 다른이름의 씨푸드 식당이 오픈하였습니다.
* 식당 위치 : 파타야2로드 소이4와 소이5사이의 알카쟈쇼장옆
* 주요 메뉴 : 태국음식
* 설명 : 알카쟈쇼장의 인기에 더불어 태국현지인들과 관광객들에게 음식과 분위기만으로 인기있는곳
* 전화번호 : (038) 423 139
작년11월에 찾았던 이곳은 리뷰를 올리지않아도 파타야를 찾는 사람이라면 누구나알만큼 유명한곳이라
올릴까하다 미뤘던곳인데요~
요즘들어 파타야를 많이 찾으시고 생각외로 모르는분들이 있어 리뷰올립니다.
살라눅난은 알카쟈쇼의 유명세와 더불어 파타야 인기레스토랑중 하나인데 벌써 오픈한지 25여년이 넘은
전통의 식당이기도합니다.
음식의 다양성과 맛도 훌륭하지만 서빙하시는분들도 커터이분들이세요.
거의 1대1일 서비스를 하니 저렴한 가격에 수준높은 서비스를 받는다는 느낌이 들어 더 만족스런 식사를
하실수있습니다.
큰길앞 살라눅란과 알카쟈의 간판..화살표를 따라 쭉 들어가세요~
길안쪽으로 끝까지 들어가시면 살라눅란이 나옵니다..
살라눅란의 입구..
사진과같이 돔형의 지붕을 한 노천식당의 구조를 하고있는데 양 사이드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좀더 식당적인 분위기에서 식사를 하고싶다면 사이안쪽에 자리를 잡으세요~
이곳의 하나의 장점이라함은 저녁엔 라이브를 하고있습니다.태국노래와 팝을 하며 곡신청도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론 태국노래를 좋아하는데 이날은 패키지손님때문인지 팝을 하더라구요 실력은 글쎄요^^;;
태국식당을 가시면 제일 어려운것이 메뉴선택인데 이곳은 음식사진이 있어 수훨한 편입니다.
거의 모든 음식을 취급하니 가격이 부담스러워 기피했다거나 어디에서 파는지 몰라서 먹지못했다면..
간단히 음식의 이름이 라도 적어가 종업원분께 말씀하시는게 제일 수훨합니다.
처음에 맘에 들었던것이..젓가락과 수저,포크를 다 주었다는건데요~
보통의 식당들은 수저와 포크만 주는데 그래도 한국인은 젓가락이 편하잖아요..
작은것에 배려가 느껴져 좋더군요^^
그리고 옆의 위스키잔은 밑부분이 툭 튀어나와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잔이였는데 믹스를 하지않고 마시는
저희를 위해 큰잔대신 위스키전용잔으로 바꿔주시더라구요..이런 작은서비스에 감동받지않을수가 없었습니다ㅋ
특히 저희를 서비스해주신분은 큰덩치에 표정하나없는 아저씨셨는데..
무뚝뚝한 얼굴로 하나하나 챙겨주시는 모습이 너무 귀여우셨습니다^^
자~ 그럼 이날의 음식을 볼까요? 뭐..맨날 똑같은 음식을 시키지만 집집마다 너무 다른맛이기에 질리진않네요..
앞으론 음식의 폭을 넓힐계획이니 기대해주세요ㅋ
태국음식에선 없어서는 안되는 쏨땀타이..
쏨땀은 태국의 김치라 어디서는 접할수있지만 어느집이나 김치가 맛이는건 아닌데..
살라눅란의 쏨땀은 신선한맛이 강했습니다.
양념도 강하지않아 가볍게 입가심용으론 그만이였어요~
그리곤 쏨땀과찰떡궁합인 까이텃을 시켰는데..이건 좀 실패했습니다.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지만 처음 먹어보는 향체가 좀 거부스럽더라구요..
여기서 궁금한것하나..
태국은 특히 돼지고기와 닭고기가 맛있는데 근데 태국의 닭요리는 왜저리 날씬?한지..ㅋ
바베큐외에 요리는 거의 윙으로 하는데 어딜가나 뼈에 살조금 붙은정도니 못먹어서그런가?
아님 그래서 유독 맛있는건지..ㅋ
항상 시키는 호이라이 팟 남프릭파오..
이곳은 자작한 소스보단 중국식 느낌의 맛이 강했고 쫌 짭쪼롬하니 밥반찬이나 안주로는 좋으실꺼예요~
제가 리뷰를 올리기된 이유중 하나는..바로 뿌우팟뽕커리 때문인데요~
나름 식도락여행을 한지 6년째..피피섬에서 지낼때는 똔사이씨푸드의 뿌팟뽕꺼리를 너무 좋아해 거의 매일
먹다싶히했고 어느도시를 가도 뿌팟뽕커리는 꼭 먹는편인데..
그동안 수많은 곳에서 먹었지만..과연 최고라 지칭할정도입니다.
우선 게의 신선함인데요..살도 살이지만 해산물의 신선도가 너무 좋을정도~
음식을 하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먹어보기전에 게의 맛을 알려면 약간 뿌옇게되면 맛있는 게잖아요?!
사진에서도 맛이 느껴지시지않나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제 동행분도 지금까지 뿌팟뽕커리중 제일 맛있다고 인정해주시네요..
이날의 한상차림입니다..다른곳에 비해 음식서빙의 속도도 빨라요..
보통의 태국식당은 늦게 나오기일수인데 현실적으로 상한차림을 찍기가 힘든게 사실이예요~
한개나오면 20여분이 지나 나오고..또 나오고..4개 요리가 비슷하게 나왔을정도니..
이정도면 서빙도 최고점입니다.
또 이곳은..카우팟 뿌와 모닝글로리볶음인 팟풍파이댕과 1인,2인 명수대로 선택할수있는 똠얌꿍도 일품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전 1시까지니 점심,저녁을 하시기에 좋을꺼예요~
아는사람은 다 아는 살라눅난..
25여년이 넘은 세월동안 꿋꿋히 존재하는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음식의 맛과 서비스로 느껴보시는게 어떨지요..
가격도 착한편이니 씨푸드레스토랑를 기피하셨다면 더더욱 찾아가보세요..
참..저녁시간대 바깥이 어수선하다싶음 얄카쟈쇼장의 커터이분들이 사진촬영을 위해 나오시니 쇼를 보지않아도
사진을 찍거나 잠깐 구경하러 나갔다오시는것도 나름 팁ㅋ
음식의 가격은..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느끼실텐데..
카우팟은 60밧대/똠얌꿈은 150,300밧/팟풍화이댕은 60밧/그외 생선,해산물은 300~500밧선
저희같은경우엔..얼음,물,쏨땀,까이양,호이라이,뿌팟뽕커리해서 600~800선정도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계산은 제몫이 아니라서^^;;
마지막으로 팁하나 드릴께요..태국식당엘 가시면..주문을 하고 난후에 입버릇처럼 하세요~
"마이 아오 케엠~캅(카)" 짜지않게해주세요란 말인데 동남아음식이 좀 짠편이잖아요..
이왕이면 입맛에 맞게 드시는것도 태국음식을 즐길수있는 조건이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맵지않게해주세요는.."마이 아오 팻 캅(카)" 쏨땀을 시킬때 좋아요~
댓글에도 언급해주셨지만..태국음식을 먹어보지도않고 한국서 음식을 바리바리 싸가서 드시는분들이있는데
솔직히 그럴꺼면 뭐하러 가시는지 이해가안될정도예요~뭐 다른 목적이 있다고해도..
여행지에서의 음식은 큰부분을 차지하는데 말이죠..
조금만 성의있게 검색해보시고 공부해보시면 많은 음식정보를 얻을수있습니다.
오히려 한국보다 더 한국적인 음식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전 한국선 먹는것보다 못먹는것들이 더많은 사람중 하나입니다..
제가 즐긴다면 보통분들은 더 맛있게 드실수있을꺼에요^^
저의 리뷰의 메뉴를 관심있게 보시어 다음 태국을 찾으실때 그냥 시켜보세요..
그렇담 태국의 다른매력을 찾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