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당 위치 : 노점
* 주요 메뉴 : 티&커피
* 설명 : 아침에 노점에서 많이들 판매되는 커피와 차예요.
현지에 사는 친구가 꼭 먹어보라고 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커피 향이 독특하면서 좋드라구요^^ 그냥 마시기엔 확실히 독해보이기는 했지만

설탕과 연유를 넣는 그 양에 정말 기겁했어요^^;; that's enough! enough 라고 말했지만 때는 이미 늦었고 할머니는 못 알아들으셨어요^^;;

맛있긴 했습니다! (일주일만 매일 마시면 10키로 찌는 건 기본일듯한 설탕과 연유;;) 설탕 중간 크기 수저로 한 4숟갈 푹. 깡통 연유 콸콸;;;


그런데 희안하게도 너무 달아서 기분 나쁜 달달한 맛은 아니었어요ㅎㅎㅎ
여행가서는 무조건 현지 음식 많이 먹고 오는게 좋은 거니까 한번 시도 해봐도 좋을 듯!!


아! 저는 나중에 차에다가 카이묵?이라고 우리나라 버블티 파는 것처럼 그 갈색 녹말 덩어리들
넣어먹는것도 먹었는데 참 맛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