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_ 노천국수

참으로.., 설명하기힘든 향내음때문에, 숨안쉬고 끌어당긴것같네요.
맛은 괜찮았는데, 아...그냄새... 아직도 잊을수가 엄써 ㅜ_ㅠ
현지인들은 저 튀김을 국수에 적셔먹던데,
생긴그대로 밀가루 + 기름맛밖에 안나더군요..

 
●하노이 _ 노이바이공항 cafe

입국장 통과하셔서 바로 왼쪽에있던 까페
기억은 않나지만, 버거류는 한 두가지뿐이었던 것같네요($4.5)
많은 수제버거를 맛보았지만,
고기패티가무엇인지.. 완전 맛있더군요.
쓰러질뻔했습니다.


●람부뜨리 _ 싸왓디레스토랑

수제피자로 입소문탄곳인지라 기대를 잔뜩 했으나.
글쎄...,
그냥그런 평범한 맛이었던것같네요.
오히려, 다른요리들은 하나같이 우리입맛에 맞구, 맛있더군요..


●방콕시내 _ 시로코 바

스타후르츠 & 코코넛
무알콜 칵테일


● 두말필요없는 동대문 _ 김치말이국수

시원새콤달콤~
완전 츄릅츄릅♡


● 방콕시내 _ 밀크플러스

태국친구가 맛있는 쵸코우유를 맛보여주겠다며
이끈 그곳에서, 전 당당히 딸기우유을 주장했더랬죵~
우리가먹는 시중 딸기우유보다는 한층 업그레이드된듯한
신선함과, 달콤함 _ 
동글동글~ 톡톡 씹히는 딸기젤리..
완전 사랑스런아이♡


● 하찌방라멘

카오산에서 가장많이 들락거렸던 하찌방~
냉면같이 새콤달콤한 냉라멘 쥬카??? (90바트???정도였던것같네요)
가장 생각나는 음식이네요~
그밑에 똠양꿍라멘....,
일행이 성질내면서 먹더군요..
식당가에 있는게아니어서,다소 아주 약간의 거리가있지만,
깔끔한 인테리어와 시원한 실내가 기다리고있으니
꼭 가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 월텟 _ 블랙캐년

태국친구가 별다방과 동급인마냥,
한국에 이 체인점이 없는것에대해
무지 놀라더군요..
120바트..
그외 샌드위치등 음식도 맛있더군요...
우리입맛에 약간 더 단것같지만,
내입에 모든게 맛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