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사왓디테라스바Sawasdee Terrace
* 식당 위치 : 람뿌뜨리 로드 초입,아침과 늦은 새벽까지 영업합니다.
* 주요 메뉴 : 태국식과 이태리식,그외 음식
한국에서 오후시간대의 비행기를 타더라도 태국 도착시간은 10시,카오산까지 공항버스로
근 한시간이상소요되므로..(버스시간때문에~)
그리고 태국은 12시 이후엔 술을 판매하지못하기때문에 왠만한 식당과 술집은 12시부터는 영업을 끝냅니다.
하지만 람뿌뜨리사와디 바는 늦은시간 한잔하기 딱좋은 환경??입니다.
실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바내부 천막까지의 좌석과 맞은편 담쪽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었있는데요.
항상은 아니지만 오전1시~2시가 넘으면 단속으로 내부로 자리를 옮기게하니 12시가 지난 시각이라면
내부에 자리를 잡으시는것이 좋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바 전경입니다..람뿌뜨리를 지나다니시는 분들은 눈에 익은곳이죠?!
러이크라퉁축제때문이이였는지 몰라도 전등을 달아 아주 분위기 있었습니다..
참 태국스럽죠?! 로맨스와 무드는 모르고 살았던 대나무쪽같은 저에게도 람뿌뜨리의 밤과 전등조명은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방콕입성을 축하하려 자리를 잡았습니다..
분위기는 담쪽에 좌석이 훨 좋지만..
예전에 그곳에서 마시다 자리 옮기고 술병까지 내려놓고 마셔야했기에 맘편히 나름 로얄자리의 자리를
잡았습니다..(왜냐면..바깥쪽이라 시원도 하고 지나다니는 사람 구경하기도 좋으니깐요ㅋ)
가격은 비교적 비싸지않은편입니다.
입가심용으로 즐겨 마시는 시끔한 라임쥬스..갈증해소에도 좋지만 안주로 마시면 더 좋아요ㅎㅎㅎ
전 항상 술을 마실때 시키는 편인데 노점에서도 태국어디를 가도 가장 만족스런맛입니다.
올해부터 저희들과 함께하는 100파이퍼..
여행동행분께 들은 얘기입니다..
100파이퍼는 태국 위스키로 두산 씨그램진에서 원료를 수입해 만들기때문에 나름 술을 즐기며 마시는 저에게는
고급양주보다 더 잘맞았습니다.(뭐 입맛이 워낙에 싸구려라..)
여행시에는 항상 헤네시와 발렌타인을 사가 마시지만 100파이퍼를 만난이후부터는 그것들은 사치일뿐이죠..
비록 높은 도수때문에 몸에 열은 나지만..
다른 술에 비해 부드럽고 목넘김이 좋으며 다음날 숙취가 적거나 없어서 일정소화하기도 쉽습니다.
이 술또한 가짜가 있다고 들었지만..
쌩쏨,리젠시.조이워커레드라벨등등 보다 만족스럽니다.
여행시 만났던 분들도 맛을 보신후에 흡속해 하셨으니 태국술을 접하실 기회가 있다면 추천해드립니다.
(조니워커레드라벨 마시고 혀의 돌기가 일어나 3일내내 고생한후엔 더 100파이퍼 애찬론자가
되었답니다..ㅡ,.ㅡ)
편의점에는 500/700/1리터/1.5리터다양하게 판매하구요 가격은 용량별로 349밧부터,
술집에서는 700미리를 600밧이상부터 판매하고있습니다.
제가 이곳을 추천해드리는 이유는 바로 아래 소개할 음식 때문인데요.
태국식을 전혀~ 못드시는분들도 맛있게 드실수있는 음식입니다.
바치곤 음식을 곧잘하는 편이라 람뿌뜨리에서 묵으시는 분들께 좋은 야식이 될수있으니 꼭 드셔보세요.
이젠 질릴때도된 6년의 태국행내내 함께하는 [꿍 끄라띠암 프릭타이] 입니다.
시킬때 어렵지 않아요..기억해 두셨다가 그냥 말씀하시면 됩니다.
이것도 어렵다면..쉬림프 갈릭앤 페퍼라고 하시면되요..
리뷰의 주인공 격인 [탈레 팟 남프릭파오]입니다.
먹는이야기에도 이 음식대해 언급한적이 있는데 태국볶음고추장으로 요리한 음식입니다.
새우,오징어,돼지고기,닭고기등등 응용이 가능한데 탈레가 시원하면서 깜칠맛나는 이 소스와
가장 잘어울립니다.
딱 정의해서 맛을 표현하자면..떡안들어간 해물떡복기맛!!
저희처럼 안주로도 좋고 볶음밥에 비벼먹거나 반찬으로도 좋습니다.
태국입성의 시작은 항상 이곳에서 시작합니다.
늦은밤 도착으로 갈곳이 없어서도 이유겠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가장 태국답고 태국스런 느긋함을 느끼며 흐믓한 미소를 띄게 만드는곳이죠.
묘한 분위기와 시끄러운 음악소리,약재향의 물담배 냄새와 맛있는 음식과 입에 맞는 술..
그리고 사랑하는사람과 함께한 이곳..
갑자기 겨울이 되어버린 오늘..
5개월후 봄이 찾아오면 저희는 이곳에 므흣한 미소를 짓고 우리의 로약좌석의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
상상해봅니다^^
* 주요 메뉴 : 태국식과 이태리식,그외 음식
한국에서 오후시간대의 비행기를 타더라도 태국 도착시간은 10시,카오산까지 공항버스로
근 한시간이상소요되므로..(버스시간때문에~)
그리고 태국은 12시 이후엔 술을 판매하지못하기때문에 왠만한 식당과 술집은 12시부터는 영업을 끝냅니다.
하지만 람뿌뜨리사와디 바는 늦은시간 한잔하기 딱좋은 환경??입니다.
실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바내부 천막까지의 좌석과 맞은편 담쪽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었있는데요.
항상은 아니지만 오전1시~2시가 넘으면 단속으로 내부로 자리를 옮기게하니 12시가 지난 시각이라면
내부에 자리를 잡으시는것이 좋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바 전경입니다..람뿌뜨리를 지나다니시는 분들은 눈에 익은곳이죠?!
러이크라퉁축제때문이이였는지 몰라도 전등을 달아 아주 분위기 있었습니다..
참 태국스럽죠?! 로맨스와 무드는 모르고 살았던 대나무쪽같은 저에게도 람뿌뜨리의 밤과 전등조명은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방콕입성을 축하하려 자리를 잡았습니다..
분위기는 담쪽에 좌석이 훨 좋지만..
예전에 그곳에서 마시다 자리 옮기고 술병까지 내려놓고 마셔야했기에 맘편히 나름 로얄자리의 자리를
잡았습니다..(왜냐면..바깥쪽이라 시원도 하고 지나다니는 사람 구경하기도 좋으니깐요ㅋ)
가격은 비교적 비싸지않은편입니다.
입가심용으로 즐겨 마시는 시끔한 라임쥬스..갈증해소에도 좋지만 안주로 마시면 더 좋아요ㅎㅎㅎ
전 항상 술을 마실때 시키는 편인데 노점에서도 태국어디를 가도 가장 만족스런맛입니다.
올해부터 저희들과 함께하는 100파이퍼..
여행동행분께 들은 얘기입니다..
100파이퍼는 태국 위스키로 두산 씨그램진에서 원료를 수입해 만들기때문에 나름 술을 즐기며 마시는 저에게는
고급양주보다 더 잘맞았습니다.(뭐 입맛이 워낙에 싸구려라..)
여행시에는 항상 헤네시와 발렌타인을 사가 마시지만 100파이퍼를 만난이후부터는 그것들은 사치일뿐이죠..
비록 높은 도수때문에 몸에 열은 나지만..
다른 술에 비해 부드럽고 목넘김이 좋으며 다음날 숙취가 적거나 없어서 일정소화하기도 쉽습니다.
이 술또한 가짜가 있다고 들었지만..
쌩쏨,리젠시.조이워커레드라벨등등 보다 만족스럽니다.
여행시 만났던 분들도 맛을 보신후에 흡속해 하셨으니 태국술을 접하실 기회가 있다면 추천해드립니다.
(조니워커레드라벨 마시고 혀의 돌기가 일어나 3일내내 고생한후엔 더 100파이퍼 애찬론자가
되었답니다..ㅡ,.ㅡ)
편의점에는 500/700/1리터/1.5리터다양하게 판매하구요 가격은 용량별로 349밧부터,
술집에서는 700미리를 600밧이상부터 판매하고있습니다.
제가 이곳을 추천해드리는 이유는 바로 아래 소개할 음식 때문인데요.
태국식을 전혀~ 못드시는분들도 맛있게 드실수있는 음식입니다.
바치곤 음식을 곧잘하는 편이라 람뿌뜨리에서 묵으시는 분들께 좋은 야식이 될수있으니 꼭 드셔보세요.
이젠 질릴때도된 6년의 태국행내내 함께하는 [꿍 끄라띠암 프릭타이] 입니다.
시킬때 어렵지 않아요..기억해 두셨다가 그냥 말씀하시면 됩니다.
이것도 어렵다면..쉬림프 갈릭앤 페퍼라고 하시면되요..
리뷰의 주인공 격인 [탈레 팟 남프릭파오]입니다.
먹는이야기에도 이 음식대해 언급한적이 있는데 태국볶음고추장으로 요리한 음식입니다.
새우,오징어,돼지고기,닭고기등등 응용이 가능한데 탈레가 시원하면서 깜칠맛나는 이 소스와
가장 잘어울립니다.
딱 정의해서 맛을 표현하자면..떡안들어간 해물떡복기맛!!
저희처럼 안주로도 좋고 볶음밥에 비벼먹거나 반찬으로도 좋습니다.
태국입성의 시작은 항상 이곳에서 시작합니다.
늦은밤 도착으로 갈곳이 없어서도 이유겠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가장 태국답고 태국스런 느긋함을 느끼며 흐믓한 미소를 띄게 만드는곳이죠.
묘한 분위기와 시끄러운 음악소리,약재향의 물담배 냄새와 맛있는 음식과 입에 맞는 술..
그리고 사랑하는사람과 함께한 이곳..
갑자기 겨울이 되어버린 오늘..
5개월후 봄이 찾아오면 저희는 이곳에 므흣한 미소를 짓고 우리의 로약좌석의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
상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