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로에 있는 양동이칵테일 노점
닥터피쉬마사지 있고 옆에 은행있는데
그앞
* 주요 메뉴 : 주류
* 설명 :
제가 시키지 않아서 기억은 안나지만 오렌지,레몬,보드카,럼 이렇게
들어간다고 했던것 같아요
이 버켓 둘이서 먹기 딱 좋은거 같아요
맛있고 싸고 이버켓은 칵테일 버켓이기 때문에 300밧
앞에서 저렇게 항상 손님을 잡고 있구요
이여인을 주목.. 아무래도 이스라엘 분 같은데요 정말 친절하고
다음번에 오면 꼭 이곳부터 찾을꺼라고 손도장까지 찍고 왔죠
뒷모습밖에 나오질 않아서 아쉽지만...
너무 보고싶네요
이건 옆에 서양커플들과 얘기하면서 찍은건데
뭐가 들어갔는지 물어보질 못했네요..이름도 몰라요 ㅠㅠ
담에가면 꼭 시도해봐야겠어요 ㅎ
이것도 칵테일 버켓이라 300밧
노점꼬치 집에서 사온건데 밑에 닭날개꼬치랑 합해서 45밧 주고
사서 얼만지... 아마 10밧정도 하지 않을까요?
이노점앞에 저바가 보이는데 항상 사람들 파티 분위기에다가
창문에대고 모라모라 들어오라고 하는건지 자기들끼리 소리지르고 ㅎㅎ
안에서 항상 광란의 파티를 즐기더라구요
이분은 항상 가게 앞에서 이렇게 펫말 들고 서있어요
팔 아푸실텐데...ㅠ
Very strong 말그대로 정말 쎄요 ㅎㅎ
버켓 한통비우면 적당히 알딸딸해서 좋구요
특히 버켓칵테일은 쌩쏨버켓보다 더 쎈것 같아요
이건 닭날개 꼬치..맛있어요 뼈를 발라내가면서 먹어야해서
번거롭지만..강철 치아를 가지신분이면 그냥 다 씹어드셔도 좋고 ㅋㅋ
위에 돼지고기 꼬치랑 함께 45밧에 사면 얼만줄모르겠어요
이게 더 크고 양도 많으니까 35밧정도 하지 않을까요
술마시다 지름신이 와서 사버렸어요 ㅎㅎ어떤아저씨가 와서 저걸 뻉글뺑글
돌리다가 하늘로 던졌더니 진짜 나비가 팔랑거리면서 날듯이 날다가
부메랑처럼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2개사면 한개가 공짜 우리는 100밧씩 200밧에 3개 샀어요 ㅋ
또 다른 버켓..
가게에 항상 계시는분..처음엔 많이 무서웠어요
술마시는데 곁눈질로 흘끔흘끔 쳐다보시고 말도 안하시고 ㅎㅎ
근데 단골되고 나서 얘기도 가끔하고 가끔 웃으시는데
얼마나 귀여운지 ㅎㅎ
자주가고나서는 마지막에 한국간다고 햇더니 엄청 서운해 하셨다는..
다음에 또 뵈요^^
어디서나 보기흔한 카오산로드의 노점상들...ㅎㅎ
아 다녀온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또 가고 싶네요
보니까 18일날,22일날 출발하는 직항편 택스포함 25만원에
올라와있던데 22일날 독일가니까
18일날 잽싸게 갔다올까 지금 넘넘 고민중이예요 ㅠㅠㅠ끄악!!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