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부폐 무양까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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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부폐 무양까올리

타디 6 5035



후에이꽝? 역이던가...여기에서 추천올라와서 갔습니다.
무지 싫지는 않았지만..저라면 다시 안갈래요
고기는 전 도저히 삼결살이외에 고기는 별루였구요..
그 팍치인지 아무튼 향신료 냄새 강해서...못먹겠더라구요..
새우랑 가리비만 열심히 구워먹었습니다.

그 외 나머지 부폐음식들은 솔직히 맛있게 먹자거리는 별로 없었어요
그냥 한번씩 먹어볼만한것들..
김치는 생각보다 먹을만했네요

그래도 가격이 많이 저렴하다면 가볼만 할텐데..
고기랑 해산물해서 199바트에
콜라가 70바트인가하구요..(콜라 진짜 맛없어여 ㅠㅠㅠㅠㅠㅠㅠ김다빠지구 콜라에 물탄것같음)

나중에 둘이 부폐먹구 콜라먹었는데 587바트 나왔어요
계산서에 이상한게 더 적혀있길래 이거뭐냐구하니깐
얼음이랑 물수건이었는뎅..
얼음이야 여기저기서 많이 돈받긴하는데 여기는 유독 비싸게받구요
물수건이라구 그러길래
제가 그냥 막 웃으면서 맙소사~~그랬더니 직원들도 웃더군요
그리고 또 부가세도 붙고..

싼건가요?ㅎㅎ
흐흐


6 Comments
요술완자 2009.09.05 06:29  

원래 고기값이 싼대신 다른데서 붙여먹어요... ㅎㅎ
깔끔한데서 드실라면 다이도몬도 괜찮구요... 

47번썽태우 2009.09.05 09:28  

ㅎㅎ 콜라 마개는 꽉닫혀 있는데  왜? 김빠진 맛이나는지 한 병 쉬지않고 마셔도 절때 트림이 안나온다는거~~^^

tomoj 2009.09.06 02:29  

김빠진 콜라를 좋아라하는 저에게는 완전 원츄던데요..ㅋㅋㅋ
길거리에서 펩시 사면서 태국 스타일로 봉다리에다가 얼음 담아서 달라고 하니까 김빠진 맹맹한 맛이 딱 제스탈이더라구요..^^;;;;

-_-v

(근데 신기하긴해요.. 방금 병마개 딴건데 왜일케 밍숭밍숭한건지.. 비결이 있나..)

민베드로 2009.09.06 02:34  
제가 생각하기엔..얼음이랑 같이 먹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태국에서 얼음없는 콜라는 편의점 캔콜라 뿐이었다는거..
하긴 패스트푸스점에서는 얼음이 있네요..ㅋㅋ
maui 2009.09.06 07:29  

라차다 근방이 터가 쎄서 톡쏘는 기가 다 빠져 나갑니다. ^ ^

미간 2009.09.06 17:38  
제가 알기로는 콜라는 2가지가 있습니다 탄산함유와 노탄산 현지인이 탄산을 싫어하는 모양입니다..병콜라는 아마도 노탄산이구요.캔이 탄산함유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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