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차이] 반림남 씨푸드(해산물) 식당
약 5년전에 오픈한 마하차이에 있는 해산물식당입니다.
그때부터 다니기 시작한 식당이라 이제 태국갈때마다 안가면 심심할 정도입니다.
예전엔 마하차이에 갈때마다 새우 1kg씩 사다가 삶아먹고 볶아먹고(?) 지져먹고 하다가 해산물 식당을 알게된 뒤부턴 그냥 식당에 가서 먹고 옵니다.
가정집 앞마당을 개조하여 만든 식당이라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식당에 살림집도 같이 있습니다.
좌석도 많지 않지만 동네사람들이 많이 이용을 하더군요.
옛날에 주인할머니가 생선 장사를 하신 경력이 있어서 싱싱한 해산물을 떼어 가지고 오는것 같네요.
식당은 할머니 중심으로 아들내외와 딸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인할머니 아들(쿤 통차이)은 영어 가능하고, 메뉴판은 영문으로 된것도 있으니 주문시에 불편함은 없을것같네요.
방콕에서 가능 방법은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웡위안야이역에서 기차타고 가기
후마82님이 쓰신 글 참고하세요.
저희는 일요일에 에어컨기차를 한번 타보겠다고 시간맞춰 웡위안야이역에 갔으나 에어컨기차가 아니였습니다.
시간표에 적힌 에어컨기차는 아마 평일에 준하는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에어컨기차 운행시간이 다른것 같네요...
저는 시간이 없어 확인을 못했습니다.
혹시라도 다른분이 확인하게 되면 정보 부탁드립니다~
2. 아눗싸와리에서 미니버스(롯뚜)타고 가기
태사랑 방콕 맵가이드를 보시면 전승기념탑 근처에 아유타야, 롭부리행 미니버스(롯뚜)타는곳이 있습니다.
일인당 미니버스비는 50밧입니다. 40여분이면 도착합니다.
=================================================
대략적인 마하차이 동네입니다.
초록색 화살표로 표시된곳이 마하차이 기차역입니다.
그리고 A로 표시된 빨간색 풍선이 마하차이 해양경찰서입니다.
6번으로 표시된곳이 반림남 식당이고
7번 숫자는 방콕 아눗싸와리행 미니버스(롯뚜) 정거장입니다.
1번. 바로 이 건물 왼쪽으로 넓은 골목이 있습니다. 공원쪽으로 들어가는 진입로입니다.
이 사진이 윗사진의 왼쪽 골목 모습입니다.
2번. 공원 입구입니다. 바로 해양경찰서 표지판이 보이네요.
3번. 표지판을 따라 들어가면 보이는곳입니다. 앞에 보이는 건물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들어가야합니다.
4번. 가운데 해양경찰서 표지판을 사이로 왼쪽은 경찰서 안으로 들어가는길이고 식당가는길은 오른쪽 길입니다.
동네사람들은 경찰서 안쪽으로 들어가 뚝방길을 이용하여 식당으로 가더군요. 다음번엔 뚝방길을 이용해봐야겠네요.
5번. 경찰서 입구표지판에서 오른쪽으로 쭉 들어가다 보이는 문입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계속 쭉 직진하세요.
저는 매번 당황하네요... ^^
6번. 골목 끝에 식당이 보이네요.
지금 옆에 있는 사원에서 공사중이라 길이 엉망이네요.
골목끝 맨첫집입니다.
이제야 식당에 도착했네요....
식당 내부입니다. 단체석이네요.
바로 강이 보이네요.
해양경찰서 옆집이라 경비정도 보이네요.
현지인은 바로 식당옆 뚝방길로 걸어 식당으로 오더라고요.
이정도면 아마 쉽게 식당에 찾아가실 수 있을꺼예요.
대략적인 식당 정보입니다.
*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10시
* 전화번호 : 034-411-483, 081-943-2629
이제 이번에 가서 먹은 음식들 한번 올려야겠네요. ^^
꿍채남빠 - 100밧
쏨땀 - 60밧
남쁘릭꿍솟 - 120밧
사실 남쁘릭꿍솟은 남부지방이 훨씬 더 맛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먹고 싶었던것이라~~
쁠라능씨유 300밧 (생선 종류에 따라 가격 변동 가능)
쁠라라쁘릭 450밧 (생선 종류에 따라 가격 변동)
쁠라까오(일명 다금바리)로 해먹었습니다.
처음엔 쁠라까오로 쁠라능씨유를 해먹으려고 했으나 주인아저씨가 쁠라라쁘릭으로 해먹는게 낫다고 추천해주시더라고요.
다음엔 생선 종류를 바꿔서 먹어봐야겠어요.
텃만꿍 150밧
둘이서 엄청 시켜서 먹었습니다.
솔찍히 똠양꿍에 뿌팟퐁까리도 시켜먹고 싶었지만....ㅋㅋㅋㅋ
참고로 뿌팟퐁까리는 게 중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네요.
똠양꿍은 150밧, 쏨땀뿌는 150밧 정도...
그리고 이곳 대표 요리가 "론뿌탈레"라고 하네요.
들리는대로 적긴했는데 정확한지 모르겠네요.
게를 코코넛에 넣고 끓인것 같은데...
이것도 게 무게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는데 대략 작은건 550밧, 큰건 650밧정도 나간다고 하네요.
다음번에 가면 먹어봐야겠어요.
혹시 정확히 아시는분 계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개인적으로 이곳에서 해산물 먹는걸 좋아합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있고...
쏨분씨푸드와 쏜통포차나와 비교를 못하겠네요...안가봐서...
저녁에 먹으면 너무 좋을것 같은데 어찌하다보니 맨날 낮에 가서 먹고 오네요.
방콕행 미니버스(롯뚜) 막차 시간만 알면 다음엔 저녁에 가볼랍니다.
아.....
마지막으로 방콕행 미니버스(롯뚜) 타는곳 사진 올릴께요.
맨위 지도상으로 7번 표시된곳입니다.
골목에 미니밴이 쭉 서있으니 찾기 쉬울꺼예요...~
그럼 즐거운 여행 되세요~
그때부터 다니기 시작한 식당이라 이제 태국갈때마다 안가면 심심할 정도입니다.
예전엔 마하차이에 갈때마다 새우 1kg씩 사다가 삶아먹고 볶아먹고(?) 지져먹고 하다가 해산물 식당을 알게된 뒤부턴 그냥 식당에 가서 먹고 옵니다.
가정집 앞마당을 개조하여 만든 식당이라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식당에 살림집도 같이 있습니다.
좌석도 많지 않지만 동네사람들이 많이 이용을 하더군요.
옛날에 주인할머니가 생선 장사를 하신 경력이 있어서 싱싱한 해산물을 떼어 가지고 오는것 같네요.
식당은 할머니 중심으로 아들내외와 딸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인할머니 아들(쿤 통차이)은 영어 가능하고, 메뉴판은 영문으로 된것도 있으니 주문시에 불편함은 없을것같네요.
방콕에서 가능 방법은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웡위안야이역에서 기차타고 가기
후마82님이 쓰신 글 참고하세요.
저희는 일요일에 에어컨기차를 한번 타보겠다고 시간맞춰 웡위안야이역에 갔으나 에어컨기차가 아니였습니다.
시간표에 적힌 에어컨기차는 아마 평일에 준하는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에어컨기차 운행시간이 다른것 같네요...
저는 시간이 없어 확인을 못했습니다.
혹시라도 다른분이 확인하게 되면 정보 부탁드립니다~
2. 아눗싸와리에서 미니버스(롯뚜)타고 가기
태사랑 방콕 맵가이드를 보시면 전승기념탑 근처에 아유타야, 롭부리행 미니버스(롯뚜)타는곳이 있습니다.
일인당 미니버스비는 50밧입니다. 40여분이면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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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마하차이 동네입니다.
초록색 화살표로 표시된곳이 마하차이 기차역입니다.
그리고 A로 표시된 빨간색 풍선이 마하차이 해양경찰서입니다.
6번으로 표시된곳이 반림남 식당이고
7번 숫자는 방콕 아눗싸와리행 미니버스(롯뚜) 정거장입니다.
1번. 바로 이 건물 왼쪽으로 넓은 골목이 있습니다. 공원쪽으로 들어가는 진입로입니다.
이 사진이 윗사진의 왼쪽 골목 모습입니다.
2번. 공원 입구입니다. 바로 해양경찰서 표지판이 보이네요.
3번. 표지판을 따라 들어가면 보이는곳입니다. 앞에 보이는 건물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들어가야합니다.
4번. 가운데 해양경찰서 표지판을 사이로 왼쪽은 경찰서 안으로 들어가는길이고 식당가는길은 오른쪽 길입니다.
동네사람들은 경찰서 안쪽으로 들어가 뚝방길을 이용하여 식당으로 가더군요. 다음번엔 뚝방길을 이용해봐야겠네요.
5번. 경찰서 입구표지판에서 오른쪽으로 쭉 들어가다 보이는 문입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계속 쭉 직진하세요.
저는 매번 당황하네요... ^^
6번. 골목 끝에 식당이 보이네요.
지금 옆에 있는 사원에서 공사중이라 길이 엉망이네요.
골목끝 맨첫집입니다.
이제야 식당에 도착했네요....
식당 내부입니다. 단체석이네요.
바로 강이 보이네요.
해양경찰서 옆집이라 경비정도 보이네요.
현지인은 바로 식당옆 뚝방길로 걸어 식당으로 오더라고요.
이정도면 아마 쉽게 식당에 찾아가실 수 있을꺼예요.
대략적인 식당 정보입니다.
*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10시
* 전화번호 : 034-411-483, 081-943-2629
이제 이번에 가서 먹은 음식들 한번 올려야겠네요. ^^
꿍채남빠 - 100밧
쏨땀 - 60밧
남쁘릭꿍솟 - 120밧
사실 남쁘릭꿍솟은 남부지방이 훨씬 더 맛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먹고 싶었던것이라~~
쁠라능씨유 300밧 (생선 종류에 따라 가격 변동 가능)
쁠라라쁘릭 450밧 (생선 종류에 따라 가격 변동)
쁠라까오(일명 다금바리)로 해먹었습니다.
처음엔 쁠라까오로 쁠라능씨유를 해먹으려고 했으나 주인아저씨가 쁠라라쁘릭으로 해먹는게 낫다고 추천해주시더라고요.
다음엔 생선 종류를 바꿔서 먹어봐야겠어요.
텃만꿍 150밧
둘이서 엄청 시켜서 먹었습니다.
솔찍히 똠양꿍에 뿌팟퐁까리도 시켜먹고 싶었지만....ㅋㅋㅋㅋ
참고로 뿌팟퐁까리는 게 중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네요.
똠양꿍은 150밧, 쏨땀뿌는 150밧 정도...
그리고 이곳 대표 요리가 "론뿌탈레"라고 하네요.
들리는대로 적긴했는데 정확한지 모르겠네요.
게를 코코넛에 넣고 끓인것 같은데...
이것도 게 무게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는데 대략 작은건 550밧, 큰건 650밧정도 나간다고 하네요.
다음번에 가면 먹어봐야겠어요.
혹시 정확히 아시는분 계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개인적으로 이곳에서 해산물 먹는걸 좋아합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있고...
쏨분씨푸드와 쏜통포차나와 비교를 못하겠네요...안가봐서...
저녁에 먹으면 너무 좋을것 같은데 어찌하다보니 맨날 낮에 가서 먹고 오네요.
방콕행 미니버스(롯뚜) 막차 시간만 알면 다음엔 저녁에 가볼랍니다.
아.....
마지막으로 방콕행 미니버스(롯뚜) 타는곳 사진 올릴께요.
맨위 지도상으로 7번 표시된곳입니다.
골목에 미니밴이 쭉 서있으니 찾기 쉬울꺼예요...~
그럼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