꿰이띠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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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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꿰이띠오남

블루 6 1942
방콕에 도착하자 마자 카오산으로 갔다.
비행기에서의 식사는 입에 안 맞아, 배고파 쓰러지는 줄 알았다.
책에 나와 있는 곳중에 선택해서 간곳이 찾기쉬운 세븐일레븐 옆의 국수 집.
꿰이띠오남을 시켰다...
우앙~~
국물이 끝내줘요~~
고기 울거낸 국물에 얇은 쌀국수와 고기완자, 오뎅 등...
태국음식 같지 않게 입에 맞았고 양도 적당했다.
아마 남자들은 곱배기를 시켜야 되지 않을까 싶다.
너무 맛나서 딴 지역에 있다가 국수 먹으러 카오산에 또 갔으니...
두번째 먹을땐 미나리 같은게 들어있던데..국물 맛도 다르고...
아마 이게 그 팍치인가부다...
사람들이 하두 노팍치 라고 하던데...난 미나리 같아 먹을만 했다...
한그긋에 20B, 곱배기는 25B이란다...
헬로우태국 소개처럼 꿰이띠오남은 카오산의 세븐일레븐 옆이 가장 맛있었다..

아....먹고프다...


6 Comments
zzz 2002.10.25 20:41  
  개인적으로는 치앙라이에서 먹은 국수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국물이 끝내주었거든요...  카오산에서 먹었던 것들은 좀 맹탕이었고요
도우미선민사상 2002.10.25 21:29  
  태국현지인들은 꾸ㅐ이띠오남을 안먹고 빨간국물에빨간국수를 더많이먹어요.신기해..전 그거곱배기잇는줄도몰랏는데 아깝네.두그릇먹곤햇죠.아침으로..
2002.10.26 17:57  
  국물에 야채 담가 먹으면 더 맛나요.
아 먹고 시퍼라...
손가락소리 2002.10.29 06:58  
  나두 거기서 먹었는뎅...처음으로 먹은 태국음식일 겁니당..어묵 많이 들어서 좋았는데..양은 좀 적더라구요..곱배기 있는 줄은 몰랐네~
뽀삐야 텃 시켰는데..찐걸루 갖다 주더군요...
요술왕자 2002.10.29 11:44  
  그집에 뽀삐야 텃은 없어요.
블루 2002.10.29 22:07  
  뽀삐야 텃은 없고 뽀삐야는 있더이다..20B
맛은 울 나라 춘권이랑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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