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탐마찻
푸켓타운 썽태우정거장 종점에서 내려서 대략 2분정도 걸어가면 위치한 레스토랑입니다. 태국음식 다 있구요. 다 맛있습니다. 가격은 길거리노점음식 가격정도. 둘이서 먹으면 300-500밧정도입니다. 까론/까타 계시는분들 길거리서 썽태우 있으면 잡아서 한번 다녀오셔도 까론/까타보다 맛있게 저렴하게 드실듯

2.MALI
까타의 슈거팜 호텔 레스토랑으로 인테리어 나름 그리스풍으로 깔끔합니다. 음식은 10점만점에 7점정도이나 가격이 점심/해피아워에 콜라/햄버거+샌드위치/감자튀김 다 해서 100밧인데 맛있구 가격대비 브런치용으로 추천합니다

3.랍클래식
까타에 있는 태국 현지인들만 가는곳입니다. 돼지갈비 강추에요 둘이서 배터지게 진짜 배터지게 500밧이면 먹습니다. 푸켓 최고의 돼지갈비집. 택시 타지 마세요 까타 마지막쪽 삼거리서 윗쪽으로 대략 10분 걸어가면 바로 있습니다. 걸을만해요.

4.white box
푸켓에서 음식값 비싸기로는 최고였다하지만 장사 안되는지 많이 저렴해졌어요. 둘이서 2000밧정도면 많이 먹고 코스 요리 요즘 1250밧으로(전채+메인+디저트) 프로모션합니다. 분위기는 인테리어가 하얗게 해놔서 이쁘구요 훈남훈녀들이 많이 모인곳입니다. 가격이 조금 쌔지만 픽업 써비스 무료라서 까타/까론/나이한등등 멀리서 오시는분들 택시값 500밧은 아끼실듯합니다. 추천요리로는 전채요리는 crab salad 메인요리로는 lamb chop(양고기)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미디엄으로 해달라하면 완전 피 철철나오니 웰던으로 드시기를. 밥먹고 위층 바에 가도 좋아요.

5. 다빈치 레스토랑
나이한 비치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감히 태국 최고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고 말할수있습니다. 약간 거리가 멀어서 택시타고 가야해서 돈이 많이 들지만. 푸켓타운에서 출발하는 썽태우타고가시면 중간에 보입니다. 미술관과 같이 운영하는 곳으로서 분위기있고 저렴합니다. 두분이서 배터지게 먹어도 절대 1000밧 안넘구요. 까타/빠통에서 가시는분들 교통비 아끼시려면 푸켓타운행 썽태우 타셔서 종점서 나이한행 썽태우로 갈아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