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수수
에. 안녕하세요. "상쾌한아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 드릴 것은 설탕의 원료가 되는 사탕수수입니다.
저의 경우 치앙마이 동물원에서 팬더를 본 후, 치앙마이 도이쑤텝 입구 앞에서 파는 사탕수수를 사서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맛이 어떠냐하며?
연한 대나무(그래봐야 대나무...)에 단물을 흠뿍 적신 듯한 맛입니다.
씹는 맛이 무척 독특(?)하기는 합니다만 그리 썩 맛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설탕의 주원료이니 한번쯤 경험상 먹어볼만은 합니다.
다 씹고 단맛이 다 빠진 사탕수수는 그냥 뱉으시면 됩니다.
4명이서 한봉지 사시면 딱 맞으리라 봅니다.
어지간히 좋아하지 않는 이상 한봉지 다 먹기 무척 힘듭니다. =ㅅ=;;;
P.S: 치앙마이 동물원에서 팬더를 본 후 드시면 마치 자신이 팬더가 된 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퍼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