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국수편..스크롤압박有
어제 다X에 올렸던 글인데..지금 시간을 보니 점심시간들이고만요ㅋ
욕들어먹을 각오로 올립니다ㅋ
3월에 떠났던 태국여행에서 맛있게 먹었던 국수를 소개해드릴까합니다^^
방콕 카오산에 있는 유명맛집 꾸웨이띠여우 룩친쁠라 [어묵국수]
-깔끔한 육수에 땡글땡글한 어묵과 야채,특히 고명으로 얻은 튀각과 부드러운 면발에 조화는 굿!
방콕을 여행하시는분들은 다 드셔봤다는 쏘이나나이에 [소갈비국수]
-워낙에 유명맛집이라 찾아간곳인데 저에겐 그닥^^;;
고기에 양때문인지 두젓가락뜨면 면발은 사라지고없답니다.
[소갈비국수]외 다른 메뉴인 [비프볼국수]
태국음식에 질렸을때쯤 동대문에 [김치말이국수]
-한그릇이면 한국을 잊게해주죠.아~맛나요 맛나^^
푸켓 반짠시장 푸드코트에서 먹은 꾸웨이띠여우 탈레[해산물국수]
피피섬시장에서 먹는 국수인데..육수가 다른것에 비해 까맣죠?!
-엄청 짠줄알았는데 감칠맛도 있고 진하니 좋더군요~
피피섬 시장입구 국수집에서 먹는 [어묵국수]
-가격이 무려 육지대비 3배..피피섬에 물가는 후덜덜입니다.
피피섬 뿜레스토랑..채식주의자를 위한 국수
-고급레스토랑답게 노천국수와는 데코레이션부터 다르죠?!
코사무이 선착장근처를 다니다 우연히 들어간 식당에서 발견한 맛집!!
-보기엔 그래도 정말 국물이 끝내줘요^^
전 위와같이 두꺼운면을 좋아하는데 저의 동행분은 가는면을 즐기시지요..
코사무이 챠웽비치에 있는 로컬식당국수..해장겸 아침식사
마지막으로..식도락에 나라 태국이지만..그래도 뭐니뭐니해도 끓여주는 너구X가 쵯오ㅋ
-파타야숙소에서 총각김치와 함께한 점심상^^ (너구X먹었다고 한소리 들었어요..어떻게 끊지?!)
요즘보니 태국들어가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저처럼 태국행을 앞두거나 그리워하시는분들을 위해서 올립니다^^
태사랑회원님들 맛있는 점심하세요..전 다이어트로 인해 커피로 후딱 해결봤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