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통 포차나
* 주요 메뉴 : 게요리
* 설명 :
어제 저녁 쏜통 포차나를 다녀왔습니다 :) - 한국 분들이 주변에 많이 앉아계신 것 같았어요! :D 한국말이 여기저기서 들렸다는..ㅎㅎ
일단 저희가 먹은건 (2사람)
뿌동 (태국식 게장)
뿌팟퐁 거리 (게 커리)
카오팟 꿍 (새우 볶음밥)
그냥 밥
수박 쉐이크
코코넛 쉐이크
이정도였는데 가격이..... 860바트 나왔다는... 덜덜덜...ㅠㅠ
뿌동이 300바트, 커리가 400바트, 볶음밥이 80바트, 밥이 10바트, 쉐이크가 각각 35바트씩 70바트
정상인가요 아니면 사기인가요..ㅠㅠ 한국돈으로 치면 약 3만 5천원이 안되는 돈이지만 태국에서 10개월간 살면서 너무 태국 물가에만 익숙해졌나 봅니다..ㅎㅎ
남친이 게를 잘 못발라먹어서 저만 신나게 먹고 돌아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