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서 먹은 쇼샤나.

위치는 요왕님의 카오산지도 보면 왓차나송크람의 카오산로드쪽으로 길건너편에 폐쇄된 쉘주유쇼가 있습니다. 고밑의 골목 보면 일본인들이 많이 간다는 '트래블러스 롯지'라는 G.H가 있는데요. 그 옆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스라엘 음식을 먹어본적이 없어서 이게 맛있는건지 맛없는 건지 모르겠지만 팔라펠이란 음식을 시켜서 먹어봤습니다.

음...고로케같은게 나오는데요. 맛은 약간의 향신료와 커리맛이 나는....그런.....맛있는 맛?

저는 아무거나 다 잘먹는 스타일이라서요.ㅎㅎ

어쨌든 요 팔라펠+야채샐러드+칩스 가 100밧입니다. 혼자서 먹음 배터질정도로 많이 줍니다.

다른 신기한 이스라엘메뉴도 많구요. 돈까스도 좀 유명한거 같고, 타이음식도 몇가지 팔고 있습니다.

밤12시까지 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한가지 더.
음식점 안쪽 2층으로 PC방이 있는데 1시간에 20밧입니다.
제가 돌아본 바로는 카오산 최저가가 아닐까 싶네요.
속도는 다른곳이랑 비슷비슷(느리다는 말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