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칫롬 센트럴 백화점-FOOD LOFT에서의 물냉면!
* 식당 위치 : 칫롬 센트럴 백화점 7층. FOOD LOFT
* 주요 메뉴 : 얼음이 사~알짝 얹어진 물냉면과 비빕밥~
아무래도 칫롬보다는
시암에 쇼핑센터들이 밀집되어 있고
개인적으로 친구들과 만나기도 편하고, 즐길것도 많고 영화보기도 쉽다보니
칫롬의 센트럴 월드와 센트럴 백화점을 항상 염두 해 놓으면서도
결국 발길은 시암쪽으로 향하기 마련이였다 ㅋ
오랜만에 칫롬 센트럴 백화점에 가볼까? 하는 생각으로
친구와 함께 BTS를 타고 칫롬역으로 GO GO GO~!!
출구번호는 확실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센트럴 백화점은 왼쪽으로
센트럴 월드로 가려면 오른쪽으로 나가야한다는 것을 기억 ^^
* 참고로 센트럴 백화점은 여러곳에 브랜치가 있는 명문 백화점이며
센트럴 월드는 전 월드 트레이드의 새 이름으로 태국에서는 흔히 월텍이라고 알려져 있다. 동남아시아 최대 백화점이라고도 불기우기도 하며 젠(ZEN)과 이세탄 (ISETAN)이 있는 바로 그곳이다.
센트럴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기전 쇼핑을 잠시 하였는데
칫롬 센트럴에 올때마나 느끼는 것은
디스플레이가 참 구성지게 짜여졌다는 점이다.
다른 백화점들과 다를바 없이 여러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으며
멀리.많이 걷지않고, 위.아래 이동할 것 없이
쉽게쉽게 여러 상품들을 접해볼 수 있는 느낌?
나쁘게 말하면야 시암 파라곤과 센트럴 월드보다 규모가 작지만
때론 단점이 장점이 될 수 있는 사실은 누구나 아는 사실 ^^
헛;; 먹거리 땜시 들어왔는데 백화점 평을 하고 있네;;
뱃속에서 오케스트라가 연주되고 있음을 알기에 =.,=
7층에 있는 FOODLOFT로 바로 이동하였다.
FOOD LOFT 로 들어가면 직원이 손바닥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의
쿠폰을 건네주며 친절히 자리로 안내 해 준다.
* 식사 시간대에는 워낙 고객들이 많다보니까 자리를 직접 안내 해 드리는 것 같습니다만 그 외 시간에는 자기가 선호하는 곳으로 직접 찾아서 앉을 수도 있습니다 ^^
쿠폰에는 1000바트가 데포짓 되어있기 때문에
음식을 주문한 후에는 요리사에게 쿠폰을 건네어
마치 카드 결제하듯이 계산을 하면된다 ^^
* 이 쿠폰을 잃어버리면 1000바트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 주의 =.=;;!!!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일본, 유럽 등 정말 다양한 먹거리가 공존하며
샘플이 멋스럽게 진열되어 있어 식욕을 돗군다는 ㅎㅎ
그 중에서도 물냉면이 한눈에 들어왔다.
망설임 없이 다른 메뉴는 제쳐놓고 물냉면을 주문~~
친구는 돌솟은 아니지만 따끈따근한 비빕밥을 주문.
가격은 한인식당과 비슷. 각각 160 바트. 물론 더 비싼 곳도 있고 저렴한 곳도 있지만 ^^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직원들이 음식을 직접 전달 해 주는
친절한 써~비.쓰.!
분위기 나름 좋고 다 좋은데 그럼 맛은??
음...역시 한계가 있다고 느낀다고나 할까?
뭐 어느곳의 푸드코트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음식맛에 한계가 있기는 하다.
맛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맛있게 먹을만큼의 수준은 아니라는 것;
물냉면 위에 맛깔스럽게 시원한 얼음들을 얹어놓은 것과
이외 반찬으로 김치, 콩나물무침, 시금치가 나오는데
딱 보기에는 정말 먹음직 스럽지만
맛은 10점 만점에 6점?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고.. 왠지 비빕밥이 맛있게 보여 친구에게 물었다;
친구의 반응도 역시 ㅋㅋㅋ 약간은 실망.
아무래도 한인식당이 아닌 여러나라 고객들을 상대하다보니
고추장의 매운맛 보다는 단맛이 더나고 고추장 특유의 맛이 아니였다.
한국의 진 고추장보다는 태국에서 만들어진 고추장을 사용한 것 같았다.
그래도 한인타워까지 가서 한식을 먹기가 귀찮다거나!
근처에 있는 한식을 찾기 힘들다고 생각된다면
칫롬 센트럴에서 한가로히 쇼핑을 하다가 괜찮은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여러 국적의 음식들을 접하는 것도 좋을 듯 싶다 ^0^
참! 가격대는 음...태국식을 원하신다면
다른곳에서 훨씬 저렴한 가격대로 맛나게 하실 수 있다고 믿고
다른 음식들은 가격대가 다른곳과 비슷비슷;
같은 가격대라면 자신이 아는 맛집에서 식사를 하는 것도 현명하다고 생각됨 ^^
사진을 첨부하지만 그리 도움이 못되어 죄송;
뱃속의 요동을 잠재우기위해 빨리 찍고 먹자는 마음이였다보니
사진들이 포커스가 나갔음..ㅜ.ㅜ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것이 또 하나의 행복이라는 말이 있듯이
여행하시는 모든 분들 항상 식사 든든히 하시어 더욱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주요 메뉴 : 얼음이 사~알짝 얹어진 물냉면과 비빕밥~
아무래도 칫롬보다는
시암에 쇼핑센터들이 밀집되어 있고
개인적으로 친구들과 만나기도 편하고, 즐길것도 많고 영화보기도 쉽다보니
칫롬의 센트럴 월드와 센트럴 백화점을 항상 염두 해 놓으면서도
결국 발길은 시암쪽으로 향하기 마련이였다 ㅋ
오랜만에 칫롬 센트럴 백화점에 가볼까? 하는 생각으로
친구와 함께 BTS를 타고 칫롬역으로 GO GO GO~!!
출구번호는 확실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센트럴 백화점은 왼쪽으로
센트럴 월드로 가려면 오른쪽으로 나가야한다는 것을 기억 ^^
* 참고로 센트럴 백화점은 여러곳에 브랜치가 있는 명문 백화점이며
센트럴 월드는 전 월드 트레이드의 새 이름으로 태국에서는 흔히 월텍이라고 알려져 있다. 동남아시아 최대 백화점이라고도 불기우기도 하며 젠(ZEN)과 이세탄 (ISETAN)이 있는 바로 그곳이다.
센트럴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기전 쇼핑을 잠시 하였는데
칫롬 센트럴에 올때마나 느끼는 것은
디스플레이가 참 구성지게 짜여졌다는 점이다.
다른 백화점들과 다를바 없이 여러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으며
멀리.많이 걷지않고, 위.아래 이동할 것 없이
쉽게쉽게 여러 상품들을 접해볼 수 있는 느낌?
나쁘게 말하면야 시암 파라곤과 센트럴 월드보다 규모가 작지만
때론 단점이 장점이 될 수 있는 사실은 누구나 아는 사실 ^^
헛;; 먹거리 땜시 들어왔는데 백화점 평을 하고 있네;;
뱃속에서 오케스트라가 연주되고 있음을 알기에 =.,=
7층에 있는 FOODLOFT로 바로 이동하였다.
FOOD LOFT 로 들어가면 직원이 손바닥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의
쿠폰을 건네주며 친절히 자리로 안내 해 준다.
* 식사 시간대에는 워낙 고객들이 많다보니까 자리를 직접 안내 해 드리는 것 같습니다만 그 외 시간에는 자기가 선호하는 곳으로 직접 찾아서 앉을 수도 있습니다 ^^
쿠폰에는 1000바트가 데포짓 되어있기 때문에
음식을 주문한 후에는 요리사에게 쿠폰을 건네어
마치 카드 결제하듯이 계산을 하면된다 ^^
* 이 쿠폰을 잃어버리면 1000바트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 주의 =.=;;!!!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일본, 유럽 등 정말 다양한 먹거리가 공존하며
샘플이 멋스럽게 진열되어 있어 식욕을 돗군다는 ㅎㅎ
그 중에서도 물냉면이 한눈에 들어왔다.
망설임 없이 다른 메뉴는 제쳐놓고 물냉면을 주문~~
친구는 돌솟은 아니지만 따끈따근한 비빕밥을 주문.
가격은 한인식당과 비슷. 각각 160 바트. 물론 더 비싼 곳도 있고 저렴한 곳도 있지만 ^^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직원들이 음식을 직접 전달 해 주는
친절한 써~비.쓰.!
분위기 나름 좋고 다 좋은데 그럼 맛은??
음...역시 한계가 있다고 느낀다고나 할까?
뭐 어느곳의 푸드코트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음식맛에 한계가 있기는 하다.
맛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맛있게 먹을만큼의 수준은 아니라는 것;
물냉면 위에 맛깔스럽게 시원한 얼음들을 얹어놓은 것과
이외 반찬으로 김치, 콩나물무침, 시금치가 나오는데
딱 보기에는 정말 먹음직 스럽지만
맛은 10점 만점에 6점?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고.. 왠지 비빕밥이 맛있게 보여 친구에게 물었다;
친구의 반응도 역시 ㅋㅋㅋ 약간은 실망.
아무래도 한인식당이 아닌 여러나라 고객들을 상대하다보니
고추장의 매운맛 보다는 단맛이 더나고 고추장 특유의 맛이 아니였다.
한국의 진 고추장보다는 태국에서 만들어진 고추장을 사용한 것 같았다.
그래도 한인타워까지 가서 한식을 먹기가 귀찮다거나!
근처에 있는 한식을 찾기 힘들다고 생각된다면
칫롬 센트럴에서 한가로히 쇼핑을 하다가 괜찮은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여러 국적의 음식들을 접하는 것도 좋을 듯 싶다 ^0^
참! 가격대는 음...태국식을 원하신다면
다른곳에서 훨씬 저렴한 가격대로 맛나게 하실 수 있다고 믿고
다른 음식들은 가격대가 다른곳과 비슷비슷;
같은 가격대라면 자신이 아는 맛집에서 식사를 하는 것도 현명하다고 생각됨 ^^
사진을 첨부하지만 그리 도움이 못되어 죄송;
뱃속의 요동을 잠재우기위해 빨리 찍고 먹자는 마음이였다보니
사진들이 포커스가 나갔음..ㅜ.ㅜ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것이 또 하나의 행복이라는 말이 있듯이
여행하시는 모든 분들 항상 식사 든든히 하시어 더욱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