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과수원에 다녀왔어요.
푸켓을 떠나 팡아로 출발
웰컴 투 팡아
과수원 진입로를 지나서
험한 산길을 따라서 한참을 지나면 막다른 길을 만납니다. 차를 한켠에 세워두고 여기서부터는 도보로..헥헥^^*
롱꽁이라는 과일입니다.
롱꽁은 요렇게 생겼구요.
한참을 모았어요.
요거는 망고스틴 나무에요.
아직 덜 익은 망고스틴이구요.
요건 다 익은 열매구요.
요건 바나나에요.
요건 쏨링띵이구요..깽쏨의 신맛을 내는 과일?채소?이구요.
요건 카눈이라는 열매에요..두리얀과 비슷하게 생겼죠.
요건 쏨오라는 과일인데 속이 귤이나 오렌지랑 비슷해요.
오늘 수확한 과일들이구요..잘 생긴 것은 무게를 달아 시장에 팔구요...못생긴건 식구끼리 또는 이웃들과 나누어 먹어요.
저울 나이가 20년이 되었다네요.ㅋㅋ
좌측은 응어이구요..우측은 망쿳이에요.
요건 룩뿌이라는 과일이구요.
열심히 일하고나서 먹는 시골 밥상이에요..푸켓에서 손님이 왔다고 진수성찬으로 대접해주시네요.
이상은 지난 주말 팡아의 과수원에서 일하며 찍은 사진입니다..
태국 과일 많이 사랑해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