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프로포즈하기 좋은 장소 1위는? "방콕 버티고 레스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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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프로포즈하기 좋은 장소 1위는? "방콕 버티고 레스토랑 "

돌아감 14 10242

Vertigo Restaurant - 방콕 Bangkok

Moon Bar at Vertigo

Vertigo-16


Vertigo-10


Bangkok-"Vértigo"


방콕여행하신 분들은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요^^이번에 안내해 드릴 곳은 태국 방콕의 고층 레스토랑 입니다. 방콕 '버티고 레스토랑'은 방콕의 5성 고급호텔체인 반얀트리호텔 꼭대기 61층에 자리한 곳으로 현기증이 날만큼 멋진 야경을 선사합니다. 레스토랑은 버티고그릴 레스토랑과 문바(Moon Bar)로 나뉘어져 있구요, 문바가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 입니다. 좋은 자리를 위해 예약은 꼭 하고 가시길!


주소 : Sathorn Rd. Banyan Tree Hotel 

전화번호 : (66)02-679-1200 

오픈시간 : 오후 6시30분~오후 11시(버티고그릴 Vertigo), 오후 5시~새벽 1시(문 바 Moon Bar) 

가격 : 애피타이저 800B ~1200B , 메인 요리 1,000B ~2,500B , 와인(Glass) 240B 정도 

위치 : 반얀 트리 호텔 61층에 위치 

공식홈페이지 : http://www.banyantree.com/en/bangkok/index.html


->방콕 반얀트리호텔 비교검색


--> 제 여행블로그에 올린 "전세계 프로포즈하기 좋은 장소 10곳" 중 방콕 버티고만 소개한 거구요^^ 다른 나라의 프로포즈 장소 나머지 9곳을 더 보실 분들은 블로그로 구경오세요!!

--> "전세계 프로포즈하기 좋은 장소 10곳을 소개합니다."



#2009-07-08 19:56:44 지역/일반정보에서 이동 됨]
14 Comments
참새하루 2009.07.08 16:32  
드레스코드가 어떻게 되지요?
배낭여행자들이 저곳에 가자고 양복 따로 들고 다닐수는 없을것 같은데
긴팔 남방에 갈색 면바지 운동화 정도의 캐쥬얼도 허용이 되나요?
아니면 완전 정장만 허용이 되나요
 
곰돌이 2009.07.08 16:45  
참새하루님~~~~  새장가 드시려고요? ^^;;

반팔 남방,  갈색면바지, 꺠끗한 운동화도 됩니다.^^*
참새하루 2009.07.08 17:38  
ㅎㅎㅎ 할수만 있다면야~~~

마눌님 모시고 함 가서
어깨 힘좀 줘보렬고요 ^^

연애할때 그 맛이 날려나...
그때는 저런데 안가고 동네 짜장면집엘 가도
좋기만 했었는데....
푸켓알라뷰 2009.07.08 16:41  
여자분들이 좋아할만한 장소네요^^
근데 전 태국어디든 멜랑꼴랑한 태국 냄새맡으며 로컬노천식당에서라도 프로포즈받으면
무조건 ok할거같습니다ㅋ
돌아감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13.gif
파세븐 2009.07.08 17:23  

이름 이쁘죠 버티고 즉 현기증..ㅎㅎ첫번째 사진이 문바 소위 칵테일만 한잔 하는곳이구요.. 2,3,4,5번은 저녁먹는 그릴 사진이네요..같은 공간에 두곳이 있어서 처음가면 당황할수도 있지만 세번째 사진의 맨뒤부분(뽀족한 철탑)이 칵테일바 입니다..나머진 다 식사용 테이블이라 간단한 음료만 한다면 자리가 협소하거나 없을수도 있지만 ..

앗싸태국고고씽 2009.07.09 19:53  
가보고 싶네요~
돌아감 2009.07.09 23:09  
이런 곳에서도 사랑고백을 외면할 수 있는 강철 심장의 여성분이 있다면 존경하고 싶습니다!!^^  푸켓알라뷰님 프로포즈를 너무 쉽게 받아들이심 안되요^^
jjsera 2009.07.13 05:34  
저... 저는.. 고소 공포증이.. ㅠㅠ 너무 심해서.. 진짜 가보고 싶긴 한데.. 사진으로 보내 멋지고 아름답지만 .. 조금 겁도 나는.. ㅠ. 이번 24일 방콕에 가거든요! 무섭지만 않다면 가보고 싶네요..ㅋ
돌아감 2009.07.13 19:45  

옆에 든든한 분하고 같이 가심될 듯...^^

안나영 2009.08.03 18:41  

여기 진짜 좋아요~ 여성분들 짧은 반바지는 안되고 미니스커트는 되구요~ 암튼 바지는 안되요 슬리퍼도 안되고 구두만됩니다^^ 분위기 킹왕짱!!근데,,,좀 더워요~ㅋ

플레이아 2010.03.14 15:51  
버티고
바다소라 2010.07.12 23:50  

잉?저는 청바지에 티셔츠에 모자쓰고 들어갓는디영..ㅋ

바다소라 2010.07.12 23:51  
반얀트리에서 묵어서..매일밤 갔어요 ㅎㅎ
다니엘킴 2011.09.02 19:39  
저도 여기서 우리 마눌님께 프로포즈 했지요 ㅎㅎ 레스토랑이라 나름 안비싼 거 시켰는데 40만원 가까이 깨졌던 기억이 ㅎㅎㅎ 그래도 좋아했어요~ 전혀 몰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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