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따오의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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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따오의 식당

문수진 0 1935
1 .코따오의 whitening에 7시넘어서 갔습니다.
분위기 좋습니다. 로맨틱하구,, 음악도 좋고, 자고로 좋았습니다
조용조용얘기하기도 좋구요. 활기찬 분위기는 아니지만, 정말 마음편히 부담없이 있다 나온다 생각하심 됩니다. 몸도 마음도 편안했스빈다. 음식도 정성스럽게 만들고, 시큼달콤하게 음식이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근데 남자분들만 여행하는것이라면 별로라고 하실수도 있겠습니다.

2. maehad seafood로 주선착장에서 왼쪽으로 있는 음식점입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손님도 많고, 영어 잘못하시지만, 인상좋은 아저씨도 계십니다. 부담갖지 않고 들어가실만한 곳입니다.

3. DEL SOI CARE라고 MR, J 방갈로 가는 길에 있는데 겉은 멋있고 제법 손님(거의 서양인,근데 어딜가도 서양인입니다.)도 많아보입니다. 하지만, SERVICE 떨어지고 음식에 정성도 없습니다. 다른 어떤식당보다 파리가 많아서 놀랐습니다. 가장 깨끗해보였는데도 말이지요~~ 제가 SET MENU 음식을 시켰는데 음식을 다주지도 않고FINISHI?해서 제가 ORDER를 잘못한줄 알았습니다. 계산해 보니, SET MENU가 청구되어서 메뉴보자고 하여, "나는 이런것 SERVE도 못받았다" 하여 따졌더니 미안해하면서 계산을 다시 해주었습니다. 쫌 기분이 나빳습니다. 음식에도 불만이였는데 꼭 ,,,,동양인이라 우습게 보나 싶기도 하구해서...그래도,,히히 제 권리찾았습니다.

4. FAR OUT샌드위치가 정말맛있드라구요,
오래된 집이기도 하구요. 아줌마한테 인터넷상으로 이름이 올라와서 쫌 유명하다고 말씀드렸더니(이해는 못하시는것 같았는데....두...)갑자가 더 친절해졌습니다. 지도상의 태국은 아셔도 심지어 일본이 어딨는지도 몰라서, 좀 당황했습니다. 일본을 알려드렸더니, 일본이 이렇게 작냐고 하면서 또 놀래는데, 새삼스레 이곳에서의 일본은, 지도의 크기보다 훨씬 더 크고 힘쎈 나라로 알고계시는듯 싶었습니다. "일본의 힘"이 느껴지더군요..

어이구,,이런 제 잡담만..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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