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피피섬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스노쿨링과 새우였습니다~

돈이 넉넉했지만 쫄아서 바닷가재 그건 못먹었구요~
그냥 새우랑 조개를 먹었습니다

똔싸이 씨푸드에서 저녁때 파도소리 들으면서
맛난 새우와 조개구이 맥주한잔~죽이두만요^^

새우는 왕새우(프로운 이라고 하는거 맞죠?)를 먹었는데요
큰거는 저울달아보니깐 100그람이었던가?암튼
정확히 기억안나 모르겠지만 어쨌든 한마리 105바트 정도했습니다~
그거 두개 구워먹고 조개는 홍합(열합이라고도 하죠)과 그냥 이뿌게 생긴 조개를 한접시먹었는데
화이트 와인을 넣은 물에 끓여서 조개를 익힌것이 90바트였습니다

생각보다 이렇게 둘이서 먹었는데 배가 부르더라구요~
맥주한병이랑~

흐흐흐~
그래서 맥주값 빼고 새우 두마리/조개 한접시 해서
약 300바트주구 먹었는데 기뻤습니다~

새우가 얼마나 맛있던지요...조개 말고 새우하나 더 드세욤^^
새우가 정말 예술입니다`!!
조개는 머..그냥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