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곳곳에 널린 '피자컴퍼니'
카오산에 있던 '피자컴퍼니'를 처음 봤을 땐
왜 저렇게 사람들도 많고 지저분 해 보일까 하는 생각에
'절대 저긴 가지 말아야겠다.' 하고 느꼈다.
그러나 깐짜나부리에서 처음 갔던 피자컴퍼니는
맛있고, 싸고, 친절했기때문에 덕분에 푹 빠져 아주 자주자주 다녔다.
깐짜나부리 터미널 근처에서 처음 먹었던 씨푸드 핏자~
스틱브레드! 요게 제일 맛있었다! 갈릭소스 역시~ 최고였다.
다음날도 역시 피자컴퍼니~
태국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걱정이었었는데 정말 다행이었다!
슈퍼디럭스피자(S) : 198B = 6,000원
베이컨 치즈빵 : 75B = 2,300원
핫윙 8조각 : 99B = 3,000원
요건 피자헛~ 라오스로 가던 날,
태국에서 뭔가 맛있는걸 먹고 떠나야 겠다는 생각에
씨얌 마분콩 안에 있던 피자헛으로 고고~
치즈바이트(M)과 마늘빵, 음료수까지 350밧정도.
끄라비 보그백화점 안에 있던 피자컴퍼니~
처음 먹었었던 씨푸드피자와 마늘빵, 그리고 이건 치킨펍! 음료까지 해서
350B정도. 10,000원꼴..
랑캄행에 있던 더 몰 안의 피자헛.
골디크러스트 슈퍼슈프림과 스파게티까지 먹었다. 270B
기억에 많이 남는 피자컴퍼니.
직원들의 빨간색 유니폼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계속 내 쪽을 쳐다보며 음료수가 비면 리필해다주고~
친절하고 맛있고 싸고! 왕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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