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것은 아시아나항공편입니다.

대한항공 과 우열을가리기 힘든식사가나왔습니다..
원래 아시아나 절대로 안타는데 이 사진찍어올려고 일부러 아시아나를 타봣습니다.. 그날 총 30명의 승객중 10명이 마일리지 디덕션없이 이코노미에서 그냥 업그레이드 됬더군요.. 아마도 무료업그레이드가 아시아나의 영업전략인것같았습니다..

그럼 전채요리부터 올려보겠습니다..



훈제오리요리와 구운생선살요리입니다..



위사진은 새우칵테일인데 이부분은 대한항공보다 떨어지는것같습니다. .대한항공은 보통 왕새우한마리가 통으로 나오는데 여기선 작은새우 세마리가 그리고 야채 샐러드가 조금 딸리는것같습니다..


위의 해산물요리 또는 아래의 스테이크중에서 고를수가있습니다..


스테이크는 마찬가지로 호주산 고기를 이용했으며 맛은아주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디저트로나오는 과일과 치즈.. 그리고 차와 케익입니다.







케익과치즈는 오히려 대한항공보다 나은것같았습니다.. 하지만 아이스크림은 대한항공이 나은거구요.. 그리고 아래는 추가로 간식으로 드실수있는 라면을.. 덤으로 올려봅니다.

버섯과 대파를 얹어냈고요 과감하게 김치를 서비스합니다. 외국인들은 냄새를 싫어할건데. .내국인고객을위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그리고 노선에따라 위에나온 아귀튀김요리와 스테이크를 고르게 되있던데요.. 이 아귀튀김이 정말 별미더군요.. 아구찜이나 탕장사하시는 분들이 이걸드셔본다면 왜 진작에 이걸만들어팔지않았나 싶을만큼 아귀의 새로움을 보여주더군요..

이상이 아시아나 편입니다.. 물런 구주노선과 미주노선은 이보다 더 잘나오지만 제가 요즘 유럽다닐 형편이 아니라서요.. 다음에 기회가된다면 구주나 미주것도 함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