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고 맛있는 간식
치앙마이 뿐 아니라 태국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꼬치튀김(?) 입니다.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맥주 뒤편에 보이는 게 어묵꼬치이고 종류가
다양합니다. 원하는 걸 튀겨달라고 하면 되지요. 가격은 개당 10바트.
매콤한 소스를 끼얹어주고 야채도 듬뿍넣어줍니다. 맥주 안주로는 최고.
치앙마이 해자 안쪽 여학교 근처에 정말 저렴하고 맛있는 군것질 거리가 많습니다. 거기서 먹은 밥 핫도그(?). 소세지인 줄 알았는데 밥이더군요. 바삭하게 튀겨서 누룽지를 먹는 냥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야채도 비닐봉지에 한가득 담아주죠. 10바트
해자 오른쪽 밖에 있는 시장에서 팔던 카레밥(?) 공해에 범벅되어 있었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20바트. 닭국물도 같이 곁들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