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티엔서의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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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티엔서의 조식~~

나혜석 10 4014

아주 작게한 뷔페 라고나 할까요??
동양식 죽(제 경우엔 맛난 닭 죽) , 서양식 스프,
씨리얼류, 야채 샐러드용으로 ~~, 빵종류별 4가지 정도, 음료(탄산류, 쥬스, 우유, 커피,티~~), 과일 (망고스틴,람부탄, 망고,바나나 등 6~~7가지),
베이컨 햄, 소시지, 오믈렛은 직접 해줍니다.(굽는데서 알아서 가져가기)
가짓수 작아도 먹을만해서 좋아요 ~~~
담날 투어 가느라 하루 조식 덜 먹은게 아쉽 ~~

사실 사진은 모 별루 맛없게 나온거 같지만서두요 16.gif

10 Comments
필리핀 2008.08.06 03:08  
  생생한 사진... 잘 봤어요~~~ ^^
태국초보여행자 2008.08.06 16:47  
  저 성게같이 생긴건..
어떻게 까먹는건가요?
망고스틴맞죠?
먹고싶은데 어떻게 까는줄 몰라서 못먹었어요
조병연 2008.08.06 17:29  
  성게 같이 생긴건 망고스틴이 아니구요...람부탄입니다...  ^^
푸켓알라뷰 2008.08.06 19:04  
  람부탄은 잘 까져요~망고스틴은 빨강보라색에 감처럼 생긴거예요.그게 까지가 좀 힘들긴하죠..
라뺑아질 2008.08.06 19:08  
  치킨 죽에 팍치랑 간장쬐금넣고 아침에 먹으면  좋지요..
잘나오내요...커피가 좀 쓰지요. 울 남편은 사약이라고 했답니다. 일회용비닐장갑가져가서 람부탄먹을때 사용하면 편하더라구요. 수박옆에 퍼멜로라는 과일은 태국사람들처럼 설탕소금고춧가루를 섞어놓은 양념을 찍어먹으면 캬아~~침 돕니다.
나혜석 2008.08.06 22:05  
  워낙에  커피를좋아하고 특히나 에스프레소를  좋아라 마시는지라 쓰디쓴 커피는 저의 소화제 였답니다 ^^**
오렌지맘 2008.08.08 15:32  
  ㅋㅋ 사약 넘 재미난 표현이라 웃고 지나갑니다...
구엔 2008.08.12 09:45  
  원글님 혹시 이름을 검색엔진에서 찾아보신적이 있나요?  원글님과 같은 이름을 가진 분의 조카가 쓰신 책을 읽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냥, 이름이 너무나 인상적이어서 댓글달아 보았습니다.
나혜석 2008.08.12 18:18  
  아~~ 제가 좋아하는 울나라 여류화가의 이름입니다.9신여성 였지만 모 ~~인생 말기는 많이 불행했다는 ~~근데 전 그녀의 자신감이 정말 멋졌다는~~~~~아디는 아디일뿐~~ㅎㅎ ( 몬 개그 구호같네요~~)
구엔 2008.08.13 01:56  
  말년에 김우영이 배신때렸지요. 하지만, 그 분의 20대는 정말 뭐라고 말할 수 없을정도로 엄청나더군요. 지금 시절이어도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아무튼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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