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파워면세점 씨푸드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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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파워면세점 씨푸드식당...

라뺑아질 5 6059
라마야나 씨푸드식당...예약안했다고 바깥 테라스에서 먹었습니다.
음식 증말로...별루입니다. 먹을것은 많은데 먹을만한거은 그리 없습니다.
좌석이 얼마나 많은지..
김치도 있습니다. 한국 중국 일본 단체관광객너무나 많이옵니다.
가이드 소리를 질러가며 몇시까지 식사해서 어디로오라...
태국음악연주하는 소리도 잘 들리지않습니다.
바깥이라서 조용히 먹을수는 있었지만 음식을 가지러갈려니..멀어서 먹은것소화 다 되었습니다. 아이는 덥다고 하고..남편은 모기물렸다고 징징대고...
아들이 쵸콜릿 분수에서 과일을 쵸콜릿에 묻혀 먹는거 신기해서 여러번 가져다먹었습니다. 음식맛이 딱히 나쁜것은 아닌데..분위기가 단체급식장소처럼
시끄러웠습니다. 돈주고 먹기는 별루입니다. 공짜쿠폰이있었고. 묶고 잇는 호텔이 풀만인지라 아이랑 나가지싫어서 갔더니..남편은 걍 호텔에서 돈내고 바비큐부페 먹을껄그랬다고...저희들 나올때까지 시원한 에어컨나오는 실내에 좌석이 삼분의 일은 비어있었는데..저희한테는 모두 부킹되었다고해서
우리가 먹으면 몇시간이나 먹냐며.이렇게 자리가 많은대고 바깥에서 먹으라고 아이하고 경우가 없다고 영어로 따졌습니다..잘 안되는영어로...
지배인 오늘 정말로 모든좌석이 예약되었다고 배치도도 보여주고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행을 하다보니..어쩔수업더군요...일부러는 가지마세요
5 Comments
라비스 2008.08.04 12:24  
  저도 작년에 면세점 갔다가... 준비시간에 걸려서 기다리면서까지 먹었는데.. 별루였어요. 종류는 많긴한테 딱히 손가는 음식은 없고.. 두번이상 먹고 싶은건 없더라구요... 차라리 태국음식점 가는게 백배 낫겠단 생각 들어라구요.
시골길 2008.08.04 17:15  
  킹파워가...벌써 수명이..약발이 떨어진 것인가요..??
유영 2008.08.04 20:07  
  단체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엔 남아나질 않나봐요... ㅎㅎ
4월만 해도 그럭저럭 괜찮았었는데....
그때도 중국/한국 단체의 압박...
리봉상태 2008.08.13 09:57  
  작년에 저도...갔었으나...정말 별로...두번다시 가고 싶지 않은곳
물단지 2008.08.13 13:58  
  저하고 같은 조건이셨네요..저두 풀만에서 4박하고 공짜 티켓있어서 다녀왔습니다. 5살 아들래미 300밧 내야된다고 했지만.비용 받지 않아서 저는 이부분에 맘이 들었구요...제가 간날 ..팩키쥐여행객들을 피해서 간것이..하나투어랑 딱 마주쳐서...정말 정신없이 복잡은 하긴 했찌만.개별 여행객이라 그런지 그나마 좀 조용한곳에 자리를 주긴 주더라구요...일단 3명이서 공짜니...머 음식 먹을만 하던데요...특히 샤브샤브 국물 맛있엇구...
전 괜찮았어요..시끄럽고 정신없는거만 빼면요...특히호텔이랑 가깝고 공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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