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쏨분을 찾아갔었습니다.
생애첫 배낭여행이라 태사랑에서 눈팅하며
많은 도움을 받고서 태국에 갔었죠..
유명한 쏨분을 찾아가보려고
어떤분께서 상세히 가는방법을 올리셨길래
게시물을 프린트해서 가지고 갔었죠
택시는 기사분들이 다른곳으로 간다는 이야기가 많길래
일부러 마분콩에 내려서 한10분쯤 걸어갔어요
그렇게 없을것 같은곳에 있는 쏨분을 발견했던 시간이 2시쯤..
아 그런데 저녁6시부터 영업을 한다지 뭡니까..ㅠㅠ
이런이야긴 본적이 없었는데..
그렇게 담에가야지 하고서는 돌아왔는데
결국 태국에 있는내내 다신 가보지못했다는..ㅠㅠ
혹시나 저처럼 모르시는분 있을까해서
정보올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