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젤 맛있는 쏨땀집 "다완"@ 꼬싸멧
제가 최고로 좋아하는 쏨땀집 "다완"을 소개합니다.
주인아주머니 이름이 "다완"이라서 모두들 그냥 다완이라고 불러요.
혹시 못 찾으실때는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면 좁은 동네라서 다 알아요~
꼬싸멧에 놀러오셔서 뭘 먹을까 고민되실때 꼭 한번 와보세요~~
특히 빠라를 넣은 쏨땀은 다른데 가면 비린내가 나서 못먹는 경우가 많은데 여긴 무슨 비밀 재료를 쓰는지 정말 맛있어요.
한번 먹기 시작하면 정신을 잃어서 다먹고 나서야 아;;; 먹었구나 하는 느낌ㅋ
선착장에서 내려서 매표소 쪽으로 한 10분정도 걸어오다가 보면 왼쪽에 이렇게 생긴 절의 입구가 보입니다~이 입구의 바로 오른쪽에 위치해 있어요.
사진 찍는 다니까 강렬한 눈빛을 날려주시는 주인 아저씨
이분이 바로 주인 아줌마 "다완"ㅋㅋㅋ
왕년에 쏨땀에 고추 30개를 넣어서 드셨다는 매운 쏨땀의 달인!!
카오니아오
쏨땀은 종류별로 다 있어요.
따로 메뉴는 없어서 그냥 드시고 싶으신거 시키시면 되구요.
꼬치 구이 종류는 닭,돼지,생선 있는데,,,
돼지는 비계가 너무 없어서 좀 팍팍해요.
닭이 맛있어요ㅋㅋㅋ겉에 달달한 소스를 발라서 굽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