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타야 소이8 정말 맛있고 합리적인 레스토랑 "sailor bar"
안녕하세요 ^^
얼마전에 태국 다녀와서 너무 좋은 기억을 경험한지라 글 올립니다 ^^
아는동생이랑 태국 들어갔다가 동생은 조금 시간이 없었던지라 어쩔수없이
가게된 팟타야의 버스안에서 베를린친구와 태국 친구 한명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2년간 10번이상 왔다갔다한 태국인데 이런 경험은 첨이었어여 ㅎ
근데 우연찮게 버스안의 그 태국친구가 팟타야 소이8에 있는 바의
매니저였던 거예여
솔직히 첨엔 삐끼rous한 느낌이 아닐까 했는데 결국 기우였던 것이었던
것었어요 ^^
우선 전 개인적으로 스테이크를 너무 좋아하는데 가격도 100밧 내외로
저렴하고 너무너무 맛있어서 위가 놀랬다니까여 ^^
거두절미하고 우선 가실분들을 위해 상세정보를 ㅎ
팟타야 소이 8의 여러 바들 사이에 있지만 '세일러 바'물어보면 대충
다 알꺼예여
매니저 이름은 'nong'이구여 여자인데 영국에서 공부하는지라 지금은
가게에 있는지 모르겠네여^^;;
한국에서 왔다고 하고 PJ라는 사람소개로 왔다고 하면 아마 깔깔거리며
웃을꺼에여ㅎ
모른다고 해도 서비스나 음식은 자부합니다 ㅎ
추천메뉴 : 스테이크, 랏나탈레(요건 해산물 울면! 거의 우리돈1500원안밖)
위치 : 팟타야 soi 8
아 그리고 밖에서 보면 살짝 아고고같은 느낌의 바랑 같이 붙어있는데
세일러바는 안쪽에 위치해 있구여 구름다리 간판 스타일로 되어있습니다
절대 퇴폐유흥바 아니구여 Just pup입니다^^
다녀온지 몇일 안되었는데 11일날 태국 또 들어가게 되었는데
팟타야 가게되면 다시 들를려구여^^
이미지 몇장 올릴께요
첫번째는 저랑 베를린 친구와 세일러바 스태프 ㅎ
그리고 사진보시다시피 크게 기타모양의 간판 맞은편에 있는가게가
세일러바구여~
살짝 흐릿하게 나온 할머님과 아가씨 사진이 사장님과 매니저 농^^
그럼 모두들 즐거운 여행들 되시구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