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고 깔끔한 레스토랑 Take a sit 입니다.
깔끔하고 저렴하고 에어컨 시원하게 나오는 레스토랑입니다.
역시나 가격대비 좋은 게스트하우스인 타라하우스 옆에 붙어있구요.
나이쏘이에서 가깝습니다. (좌측 방람푸와 카오산 지도 참조)
음식들이 가격도 저렴하고 상당히 깔끔하게 나옵니다. 양도 적당하구요.
이집 쏨땀도 꽤 괜찮았습니다. 일단 제조과정이 깨끗해보여서 좋았어요. ㅎ
크림소스 스파게티입니다... 해물도 푸짐하구요..
가격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이집 단품요리들이 대부분 70밧은 안넘었어요.
레드커리입니다... 코코넛밀크가 듬뿍들어가서 아주 맛이 좋았어요..
세트메뉴로 밥과 과일쉐이크 포함해서 59밧~!! 강추 메뉴입니다.
옆에 쉬림프 옐로우커리도 달달하니 아주 맛있었습니다.
새우도 듬뿍 들어가있구요..
공기밥 양도 한국식당들 공기밥만큼은 나옵니다...
한끼 식사로 거뜬.. 세트메뉴 강추!!
세트메뉴에 들어가는 과일쉐이크입니다.
수박쉐이크, 파인애플쉐이크, 코코넛쉐이크...
어딜가도 과일쉐이크는 맛있습니다... +_+
세트메뉴쪽으로만 해서 메뉴판 찍어봤습니다.
가능한 메뉴는 상당히 많습니다..
처음가시면 저처럼 메뉴판들고 한참 공부하실듯.. ㅡ.ㅡ;;
타이스타일의 59밧 세트메뉴들입니다.
아메리칸 스타일의 75밧 세트메뉴입니다.
이 세트에는 과일쉐이크가 아니라 콜라가 들어갑니다.
클럽샌드위치 푸짐하고 좋습니다.. +_+
햄버거는 어딜가도 패티를 웰웰웰웰웰던으로 나오네요.
물론 여기도 좀 그런경향이 짙었습니다.
식당 입구입니다.. 식당사진 찍기 구찮아서 메뉴판 표지 찍은 사진이라는.. ㅎ
아차.. 식당 왼쪽으로는 피씨방이 있습니다.
피씨방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타라하우스 리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