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서 살살 녹는 삔까오 무양집 입니다.
삔까오에 안과병원이 있다고 해서 병원찾아 나섰다가 발견한 집입니다.
센탄삔까오에서 터미널쪽으로 두정거장쯤 더 지나서 룸피니 플레이스
아파트 길건너편에 있는 로컬식당가구요...
무양, 까이양 말고 국수나 쏨땀 등등 여러가지 음식들 다 됩니다..
영어가 안통하긴 해도 메뉴판에 영어로 되어있으니 주문하긴 쉽습니다.
물값 얼음값 따로 안받구요... 음식맛 상당히 좋았습니다...
아참..주변에 파타야 800밧에 가는 택시들도 있습니다.
길가에 이렇게 석쇠를 내놓고 숯불에 고기를 굽고있습니다~
고기가 지글지글 잘 익어갑니다... 숯불돼지구이(무양) 입니다.
우리나라 숯불돼지갈비랑 맛 똑같습니다. 부드러운게 살살 녹아요~ >.
자.. 이렇게 한상에 35밧입니다. 무양 30밧, 찰밥(카우냐오) 5밧.
물과 얼음은 무한리필 공짜입니다~ 양배추도 공짜에요!!
센탄삔까오를 지나서 터미널가는 방향으로 두어정거장쯤 가다가
룸피니 플레이스라는 아파트 정확히 길건너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