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 'Kacha Restaurant'에서의 모닝부페~! 강추합니다.
지난 1월에 꼬창 화이트샌드비치에서 지내면서
제 한달간의 여행중 가장 맛있었던 레스토랑을 찾았었습니다.
'Kacha Restaurant' 로 해변바로 앞에 위치하여
멋진 경치와 함께 모닝부페를 즐겼는데요.
여행내내 30밧짜리 국수와 볶음밥을 전전했던 저지만 거금 200밧을 들여
꼬창 여행 2일동안 빠지지 않고 들렸던 곳이에요~ㅋㅋㅋ
솔직히 종류는 별로 없지만,각종 빵과 오믈렛 베이컨 과일 샐러드 볶음밥
탕수육 요플레 씨리얼 오렌지쥬스 우유등(다른 것들은 이름을 모르겠어요..
맛있는 것들로만 구성되어있어서 식사하는데
'먹을것이 없다거나', '맛이 없다.'라든가 하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먹으면서 함께 한 언니와 종류는 많은데
맛없는 우리나라 뷔페보다 훨~~씬 낫다며 감탄사 연발~!!
꼬창에 가실일 있으신 분들은 꼭 들려보세요~! 감히 강추 합니다.
방콕에서 600밧짜리 라마야나도 갔었지만 훨씬 나아요 웬만한건
다 맛있습니다.ㅋㅋ
200밧(6000원)이니까 그냥 한국 커피숍에서 모닝세트 커피와 샌드위치
먹는다고 생각하고 가보세요~!
아! 그리고 정확한 위치는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화이트샌드 비치 따라서 있었요.
비치 시작하는데에서 약 10~15분 정도 내려와야 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