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따까론 워킹 투어 DAY-16 (올드푸켓의 칠리 레스토랑)
안녕하세요~ 니키입니다~
오늘은 어제의 와일드 파이어에서 다시 까론쪽으로 돌아오는 길에 있는
레스토랑들을 소개해드릴까해요~
일단 이 곳의 위치는 요기구요~
왼편에 아래 그림과 같은 골목이 보일 거예요~
제가 오늘 소개하는 레스토랑은 바로 입구에 있구요, 이름은
내부는 나무테이블로 편안한 분위기였구요~
그냥 틀어논 것이었겠지만, 갠적으로 음악이 맘에 들었어요~
음식도 하고, 한쪽편엔 bar도 있더군요~
가게가 꽤 넓어서 여러명이 같이 오면 더 좋을거 같아요~
굳이 테이블 붙이지 않아도 이미 만들어져있는 큰 테이블~ ^^
가게 곳곳에 이렇게 뭐랄까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듯한 소품들이 멋스러웟어요~
여기는 간단하게 편한 사람들과 한잔하면서 수다떨기 좋은 곳 같아요~
오후 1시반부터 밤 10시반 (비수기)
오후 2시부터 밤 11시 (성수기- 11월부터) 까지 하구요, 매일 오픈한데요~
태국음식들은 100밧에서 300밧 사이로 특별히 비싸진 않았구요,
피자는 140~180밧 사이, 스파게티도 100밧 내외로 저렴했답니다~
단, 신용카드는 받지 않구요~
여러분도 해변따라 산책하시다 잠깐 허기지실 때 한번 들려보세요~